Đây là Butterfly Yeoju của Park Jimin.


그 일이 있은 후 , 우리는 더 오랜 시간을 함께하면서 많은 추억을 남겼다 .

평소보다 더 서로를 눈에 담으려 했으며 나비는 더 이상 도련님을 기다리는 일이 지루히지만은 않았다

그 기다림은 설레임으로 바뀌었고 ,

쉬는 시간은 질투로 바뀌었다


이여주
도련님 인기도 많으셔 , 여학생들이 좋이 죽네 . 아주

툴툴거리고 있으면 가끔 도련님이 난감한 표정을 띈 채 저를 찾기도 했다 .

이제 서로를 인식 한다고할까


이여주
쓰읍 ... 뭐 , 우리 도련님이 좀 잘생기긴 했지 ㅎ

그 전엔 일부러 여학생들과 있고 , 놀아주었으면서

나비가 쳐다보고 질투해주길 원했으면서

이젠 저를 사랑하는 , 저가 사랑하는 나비이기에 그럴 수 없는거지 .


박지민
나비야아 - !


이여주
으응 , 왜요 ?


박지민
그냥 , 보고싶어서 ㅎ


이여주
으이구 .. 알고보면 진짜 아기라니까 ㅎ

그래도 기특하잖아 . 나비 챙기는게 ㅎ

···

이제 잘 때도 아로마 향이 가득하다 .

이제 아로마 없이는 잠이 안 온다나 ? ㅎ


박지민
으응 .. 나비야아 ,


이여주
도련님 어서 주무셔야죠 .


박지민
치이 .. 또 딱딱하게 말하지 . 그거 하지마


이여주
하지마요 ? ㅎ


박지민
우응 . 싫어 , 하지마 -


이여주
알았어요 , 이제 안 할게 ( 싱긋

웃어보이는 나비에게 도련님은 똑같이 웃어보이며 말했다


박지민
난 나비가 웃을 때가 가장 좋아


이여주
응 ? 왜요 ?


박지민
예뻐서 ㅎ


이여주
ㅎ , 진짜 ?


박지민
응 , 그러니까 많이 웃어 -


이여주
알았어요 , 나 많이 웃을게 -

그렇게 한침을 꽁냥거리다 잠들었다고 한다 …

···

일찍이 울리는 알람과 커튼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햇살에 도련님과 나비는 눈을 뜬다


박지민
으응 ... 나비이 ..


이여주
ㅎ , 눈 뜨자마자 나비부터 찾으시네 .


이여주
사람 설레이ㄱ ,

쪽 -

일부러 뒤돌며 나비에게 입을 맞춘 도련님이 나비가 도망가려 뒤로 빼자 허리를 잡아 제 쪽으로 당겼다 .


박지민
우음 ?


박지민
뭐야 , 뒤에 있었네 나비 ㅎ

그러곤 얼굴이 벌개진 나비를 제 품 속에 가둔 채로 모르는 척 아침 인사를 건넨다


박지민
잘 잤어 , 나비 ? ㅎ


이여주
어음 .. ㅎ 도련님 , 진짜 -


박지민
충전한거야 . 학교 가면 나비 많이 못 보니까 ?


이여주
치이 .. 말은 잘해 . 얼른 준비하고 나와요

얼굴이 붉게 물든 나비에게 도련님은 한번 더 뽀뽀를 받아낸 후에야 나비를 내보내 주었다


이여주
ㅎ .. 귀여워

학교 앞에 도착한 도련님은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학교로 들어기던 걸음을 멈추고 나비에게 말했다 .


박지민
학교 들어가면 이제 나 나비 많이 못 보는데 ..


이여주
지금 많이 봐요 . 학교 마치고도 계속 볼거잖아 ㅎ


박지민
으음 .. 안돼겠다 . 나비야 , 나 학교 가지말까 ?


이여주
쓰읍 .. 안돼요 . 들어가요 얼른 ,


박지민
나비야 , 나랑 놀러가자


이여주
안된다니까요 ..


박지민
나비 , 이거 명령이고



박지민
데이트 신청이야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