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ây là Đội Đặc nhiệm S2
#16 "Sự cố băng dính xanh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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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안녕하세요..

두어명의 여성들이 다가와 조심스레 인사를 했다. 호석은 커피 가지러 가서 없고 지민은 잠깐 화장실에 간 터라 남은 건 태형뿐.


김 태 형
아, 네.


김 태 형
앉으시죠.. 다른 팀원들도 곧 올겁니다.

태형의 말에 하나둘씩 자리에 앉는 여성들. 곧 커피를 들고오는 호석이 보였고 지민도 천천히 걸어왔다.


정 호 석
아, 벌써 오셨네.


정 호 석
질문드릴게요. 저희도 여러분의 귀한 시간 뺏고 싶지는 않아서 ㅎ


박 지 민
평소 한소연 씨와 도정환 씨의 사이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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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되게 좋았어요. 서로 배려하고 그러는… 누가 봐도 부러운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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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별로 싸우지도 않고


김 태 형
그럼 한소연 씨가 요즘 힘들어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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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소연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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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힘들어하고 그러는 애 아니에요ㅎ

아무 소득없이 끝나나 싶던 그 때 처음부터 끝까지 말을 아끼던 단발의 여성이 슬쩍 입을 열었다.

+
저… 소연이가 요즘 고민하던게 있긴한데…


정 호 석
뭔가요? 저희에게 말씀해주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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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요즘 갑자기 ‘바람’ 얘기를 자주 하더라고요.

+
제가 남친이 있는데 만약 니 남친이 바람 피면 어떡할거냐 그러고…?

+
나라면 헤어지겠다 라고 대답하면 한숨쉬면서 전화 끊고 다음 날 비슷하게 또 연락하고 그랬어요.





사무실에서 현장사진 검토하는 A조. 사진을 뚫어져라 바라보던 남준과 여주의 시선이 만났고 둘은 같은 생각을 하는 듯 했다.

둘의 입에서 동시에 나온 단어.

스테이징


김 남 준
오, 여주 너도 눈치챘어?


남 여 주
네… 이거 스테이징 의심 흔적이 꽤 되는데요?


이 바 다
저… 스테이징이면 현장조작 말씀하시는거죠?


민 윤 기
네. 그럼 둘이 브리핑 준비해, 다른 조 최대한 빨리 복귀하라고 연락할테니까


남 여 주
네




그리하여 모두 모인 특강반. 여주와 남준이 앞에 섰고 다들 그들을 궁금증에 가득 찬 눈으로 바라보았다.


김 남 준
일단 이번 사건현장 사진에서 저희는 스테이징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남 여 주
첫 째, 피해자에게 감긴 청테이프가 비교적 깔끔하고 균일하며 피해자에게 방어흔이 남지 않은걸 보아 살해 후 포박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김 남 준
또한 테이프를 자른 모양이 대충 뜯은게 아닌 도구를 사용하여 깔끔하게 절단할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남 여 주
다음은 청테이프 결박 형태인데요. 눈을 먼저 가리지 않고 제일 마지막에 가린 형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남 여 주
이로써 범인은 피해자를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죄책감 없이 눈을 최종적으로 손보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 남 준
그리고 현장에 남은 파우더 족적. 이를 가리지 않고 그냥 갔다는 건 내부 소행자이거나 혹은 경찰을 도발할 배짱이 되는 사람이지않을까 싶습니다.


김 석 진
…수고했다.

석진의 표정을 보아하니 무언가 심각함을 알 수 있었다. 석진은 눈을 감고 의자를 젖히더니 이내 일어나며 말했다.


김 석 진
뭐 생각나는거 없어?

그의 말에 아무도 대답할 수 없었다. 석진은 왜 이걸 이제 눈치챘냐며 혼자 한탄할 뿐이었다.


김 석 진
웨일.


김 석 진
4년 전 웨일이 살인청부 업무를 보다가 걸린 날, 그 때 사건이랑 살해방식이 똑같잖아.


김 석 진
절도인척 다 들쑤시고 다닌것만 해도 그래. 그 때는 붕대였지만 이번처럼 눈을 마지막에 감은것도 동일해.


김 석 진
조직이 연루됬다. 다들 정신 바짝차려.




OCEAN
서펜트, 일 좀 잘 처리하지 그래?


OCEAN
언제까지 그 옛방식만 고집할거야?

서펜트는 헛웃음을 보이며 오션을 향해 유리컵을 던졌다. 쨍그랑 소리가 나며 컵이 깨졌고 오션의 표정이 안 좋아졌다.


SERPENT
뭐가 문제야, 오션?


OCEAN
어우 저 급발진 새끼… 답 없다


OCEAN
눈치깠어, 웨일소행인거.


이 바 다
눈치깠어, 웨일소행인거.


이 바 다
특강반에서 머리 돌아가는거 남여주뿐인줄 알았는데 김석진도 만만치 않더라.


SERPENT
오, 벌써?ㅋ


이 바 다
아… 보스, 나 언제까지 거기 있어야돼?


이 바 다
쓸데없는 짭새 바닥에 눌러앉는건 하나면 되잖아, 왜 나까지?


SHARK
그런게 있어, 오션… 좀 기다려





안녕하세요, 화해에요

특강반이 5일만에 다음화가 나왔는데요ㅎ;;

글태기가 잠깐 왔었던거같아요. 지금은 왠지 모를 열정(?)에 사로잡혀서 다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독자명에서 화랑이 굉장히 지지도가 높아서 이제부터 여러분은 화랑입니다(?) ㅋㅎㅋㅎ

아무튼…! 다시 열심히 써볼거에요ㅇㅁㅇ 기다려줘서 고마워요ㅜㅜㅜ❤️


그리고 제 위트_!!!

라방충이라 소통은 빠방해요ㅋㅋㅋ;;;

많이 와주세요~~😀

고마워요 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