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ần này, chúng ta là người chiến thắng.
Tập 30°




발걸음 소리가 더욱 잘 들리자, 걸음을 빨리하는 여주.

하지만 벗어나기엔 따라오는 사람의 걸음이 너무나 빨랐다.


여주는 전화를 걸었다.

그냥 정신이 없었기에 아무거나 눌렀지.




전정국
- 여보세요.


아무거나 눌러서 받은 사람은 정국.



윤여주
- ㅈ, 정국씨...


전정국
- 네, 선배님


윤여주
- ㄴ,늦은 시간에 미안한데.......


윤여주
- 누가....따라오는거 같아요........


떨리는 목소리로 정국에게 말하는 여주.

그걸 들은 정국은 놀랐고.



전정국
- ....거기 어디에요


윤여주
- 우리 바 근처 골목이요.....




텁))


정국은 마침 집에 가다가 편의점에 들렀던 상황이라 여주에게 금방 갈 수 있었다.




전정국
뒤돌지 말고, 앞만 보고 가요.


전정국
집까지 데려다 줄게요





윤여주
....늦은 시간에 미안해요..


윤여주
그리고....



윤여주
고마워요....


전정국
...미안해하지마요,


전정국
미안해 할 일 아니잖아요.


윤여주
....... 이제 들어가 봐요, 쉬어야죠



전정국
알겠어요,


전정국
앞으론 혼자 다닐 생각 하지마요, 선배


윤여주
ㅇ,아.. 알겠어요..




윤여주
하.......


윤여주
이제 정국씨 어떻게 보지.......,


띠링 _


지민 | 야, 윤여주



윤여주
박지민...?


윤여주
이 시간에 갑자기....



여주 | 뭐야, 왜

지민 | .....너 당분간 밤에 혼자 다니지 마라..

여주 | 왜?


지민 | 스토커가 너 따라다녀.

지민 | 누군진 나도 잘 모르고.



윤여주
아까 그 사람인가...


윤여주
스토커가...



여주 | 근데 너가 어떻게 알아?

지민 | 너 보러 갔다가, 봤어

지민 | ....아무튼 조심 하라고


여주 | 어.... 알겠어





10:10 AM
다음날 _


오늘은 대표님이 쉬라고 하셔서 지금 맘편히 집에 있는 중이다.



Rrrrrrrrrr.



윤여주
- 여보세요오......


김태형
- 푸흡..ㅋ


김태형
- 방금 일어났어?


윤여주
- 어ㅓ.......


김태형
- 오늘 할거 없으면 놀자, 나랑



윤여주
- 그래...ㅎ, 좋아


김태형
- ㅎ 그래, 그럼


김태형
- 1시간 이내로 나와, ㅎ


뚝 _



잠만, 뭐라고??

1시간?????


...얘는 내가 준비할게 많은걸 알면서도 이러는 거겠지..?

나쁜 새끼........



태형이가 오늘 여주와 만나려는 목적은 따로 있었다고.....








그게 무슨 목적일까요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