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àn thành] Tình yêu nảy nở giữa hai người
아주흔한캐럿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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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Jinyoung
Cảnh báo ma cà rồng


다음날, 그 인간그룹 때문에 운동장은 다시 한번 인간여자애들이 몰려들었다.


채영
진짜...잘생겼다..


쯔위
두번이나 봤어...


소원
실컷 봐두자♥


민현
그 얘 오늘은 안 왔네?


지훈
누구?


민현
왜, 그 검은 여자애~


성우
걔 예쁘던데?


성우
눈색깔도 예쁘고


다니엘
그 얘도 특이하더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색이야~


대휘
특히 진영이 형이랑~~큭큭. 아니다. 근데 형, 진짜 눈치없더라.


진영
내..내가 뭘...


대휘
아니 안그래도 그렇게 엉망인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서서 속상할텐데, 맨발이라고 대놓고 웃어서 망신주면 어쩌자고ᆢ


진영
내가 뭘? 그리고 맨발이라고 웃은 거 아냐!


대휘
그~~럼? 마음에 들어서?


재환
야, 이대휘~그만 놀려. 그래도 배진영, 너 그 얘가 맘에 들긴하나 봐? 부정하진 않네?


진영
형까지 왜 그래, 이상한소리 그만 하라니까!


재환
야, 우리 여기서 하는 촬영 이게 마지막이야~ 또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누가 알아? 그니까~맘에들면 전화번호라도 따와~~


진영
제발 조용히 좀 할래, 형??


진영
누가 마음에 든다고 그...


진영
쟤는.....


설은(엔시)
.......좋아, 복수만 하고 오는거다. 얼굴 더 보기 뭐 그런 거 없이!


설은(엔시)
마음 단단히 먹고! 자, 간다..


설은(엔시)
근데 저 여자애들을 또 어떻게뚫지.....또 치이고 밟히긴 싫어....ㅠㅠ


설은(엔시)
일단...가는 거야!!


진영
매니저님, 저 5분만 어디 갔다와도 돼요?

매니저: 그래, 시간 좀 있으니까 빨리 갔다와라!


설은(엔시)
으아...못하겠...어? 배진영 인간이.... 왜 여기로오지?

안 돼 마주치면 안돼!! 진짜 안 돼!!

난 서둘러 도망가서 일단 나무 뒤에 숨었다.


설은(엔시)
일단 튀자..

못 봤겠지?

슬쩍 내다보니 배진영 인간은 인간여자애들에게 둘러싸여 여기로 쉽게 오지는 못할 것 같았다. 좋았으~~

그런데 그건 순전히 착각이었던 거다!!

배진영은 꽤나 쉽게 여자애들을 뚫고 내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분명 웃으면서 아주 상냥하게 비켜달라고 했겠지...

배진영은 내가 숨은 나무 앞에 멈추어 서더니 웃음기가 도는 눈빛으로 나무를 보며 말했다.


진영
큭. 다 보여, 거기 있는 거 알아. 나와.

아...진짜. 들켰네. 들켰다. 즉, 복수는커녕 망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