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ảnh báo ma cà rồng

Tập 86. Vết thương này sẽ khó lành.

그 둘이 충돌하는 순간,

엔시의 보호막은 산산조각나면서

엄청난 위력을 쏟아냈다.

하지만 뷔의 검은 엔시를 스치면서 부러졌다.

엔시의 보호막이 쏟아내는 기운에 뷔는 버티지 못하고 뒤로 밀려났지만,

자신의 검이 엔시에게 상처를 입히는 데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미소를 띠었다.

뷔(김태형) image

뷔(김태형)

그 상처, 아물기 힘들걸. 보통 상처가 아니니까.

뷔(김태형) image

뷔(김태형)

며칠 걸릴 거다..후.

뷔는 그 말을 남기고 보호막의 위력에 밀려 후퇴했다.

갑자기 엔시의 상처가 타들어가기 시작했다.

설은(엔시) image

설은(엔시)

으아아악!!!!

엔시로써는,

보호막과 상처를 모두 감당하는 게 힘들었다.

보호막은 마침내 사라지고, 엔시는 비틀거리며

무의식적으로 어디론가 걸어갔다.

피가 계속 뚝뚝 떨어졌다.

뚝.

뚝.뚝.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까지 쏟아져내렸다.

설은(엔시) image

설은(엔시)

흐아.....

엔시가 비틀거리며 무의식적으로 찾아간 곳은

편안한 관이 있는 집도,

뱀파이어계도 아니었다.

자신이 방금 전까지만 해도 구해주었던

한 인간의 집.

그곳이었다.

하지만 그곳으로 도착하기도 전에

별로 반갑지 않은 누군가와 마주쳤다.

나연 image

나연

어머, 설은..아니야?

나연 image

나연

피나는 걸 보니, 많이 아픈가 봐?

설은(엔시) image

설은(엔시)

...........

나연 image

나연

어렸을 때도, 내가 긁어도 상처 하나 안 났던 년이 왜 이럴까~

설은(엔시) image

설은(엔시)

너도 인정하는구나..네가 나 괴롭힌 거.

나연 image

나연

우리 아빠한테 깨졌으면서.

나연은 엔시의 과거를 다시 건드렸다.

엔시의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설은(엔시) image

설은(엔시)

하지 마...하지 말라고! 그건...

나연은 천천히 걸어왔다.

나연 image

나연

그때 우리 아빠한테 당했었다면,

나연 image

나연

이젠 내가

나연 image

나연

복수해줄 차례야.

나연 image

나연

전학온 목적도 그거야.

나연 image

나연

아, 이젠 목적이 두 개구나.

나연 image

나연

첫번째, 너한테 복수하는 것,

나연 image

나연

둘째,

나연 image

나연

널 괴롭게 하는 거.

나연 image

나연

각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