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àng gia ma cà rồng




김태형
........



황은비
........




김태형
....


김태형
왜 왔는데


김태형
말했잖아.



김태형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고.



황은비
......

스윽-]



황은비
어려보이네.... ㅎ



황은비
몇살이야, 우리 늑대친구는...?


윤정한
.....((움찔


태형의 말은 무시해버린건지,

태형의 옆에 다소곳이 서있는 정한에게 눈을 맞추며 말을 거는 은비



황은비
음....


황은비
이 누나가 보기엔, 한 15살?


황은비
그쯤되거나, 아님 그보다 어릴 것 같은데..ㅎ


김태형
야, 황은비. 너 내 말 무시하지, 지금.


황은비
음... 몇살인지 말해줄 수 있을까..?


윤정한
.....



윤정한
아저씨이.....((꼬물


꼬물거리며 태형의 등 뒤로 숨는 정한이



황은비
.....


황은비
낯을 많이 가리는구나...?


황은비
오빠


김태형
......


황은비
얘... 몇살이야?



김태형
.....


김태형
그게 지금 왜 중요한데.


김태형
지금 더 중요한게 있다는 생각 안들어?!



김태형
양심이 있어?


김태형
진짜 이기적이다


김태형
그래, 나도 처음엔 믿었어.


김태형
넌 당연히 안그랬겠지, 오해겠지.


김태형
근데,



김태형
지금 뭐하자는건데




김태형
오지 말라고했는데 와서,


김태형
중요한얘기는 안하고 다른것ㅁ


황은비
오빠


김태형
....


황은비
얘 몇살이냐고.



김태형
......


김태형
진짜.....



김태형
끝까지 이기적이다.



황은비
말해줘.


황은비
충분히 중요하니까


김태형
......



윤정한
14살...



황은비
....어..?


황은비
14살?



황은비
ㅎ......



김태형
야, 너 진ㅉ


황은비
그러면 친구야,


황은비
자암깐만 눈 가리고 있자,



윤정한
ㄴ.....눈....?


황은비
응...



황은비
이건..,


"15세이상만 감상할 수 있는거거든,ㅎ"



말을 마치며 예쁘게 웃어보인 은비는,

태형의 뒤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정한의 눈을 자연스럽게 가리며


발뒤꿈치를 살짝 들어 입을 맞추었다_

짧게가 아닌,

길게.


길었다. 매우.

둘다 숨이 차올라 힘이 빠지고 있음에도,


이른 아침 새벽공기속의 뜨거움은 식을줄을 몰랐고,

둘은 눈이 풀리고 힘이 풀렸을때


천천히 서로에게서 떨어졌다_





김태형
.......



황은비
.......



김태형
ㅎ.....




김태형
오빠가,



"소독 하나는 진짜 잘하지?"




포옥-]]



황은비
미안해.


황은비
진짜 내가 미안해.


황은비
내가, 내가 다 잘못했어.


황은비
나 이제 진짜 안그럴게


황은비
어쩔수가 없었어...((울먹


황은비
아파서.... 걔가... 걔가....


황은비
너무 꽉 잡아서....((왈칵


황은비
흡...끄읍.... 그냥..... 내가 다, 끕, 미안해......


김태형
.....


김태형
좋아해, 많이


김태형
그리고 사랑해, 미치도록.

꼬옥_-]





탁-]]



김남준
새벽산책 간다더니, 생각보다 빨리왔네?



김남준
근데 김태형, 우리 출근은 언ㅈ.....


김남준
?


김남준
정한아, 왜 정한이만 왔어?


김남준
태형이아저씨는...?


윤정한
..........올거에요...ㅎ



그렇게 말을 마치며 2층으로 올라가는 정한

그의 표정에는,

눈물이 나올것만 같은... 이상한듯한 감정이 숨겨져있었다





김남준
....?


김남준
뭐야.....((중얼





여름비처럼
컷!! 뭔가가 묘하죠?ㅎ 아, 꽤 중요한 비하인드가 있어요! 계속 읽어주세요_:)


여름비처럼
그, 제가요,


여름비처럼
아니, 여러분..... 진짜.....



여름비처럼
1.5만이라고 뜨길레 봤더니....와..... 여러분.....


여름비처럼
진짜 사랑해요, 고마워요. 이보다 더 좋은말 못해줘서 미안해요. 우리, 오래봅시다_ 정말 고마워요, 다들:)


여름비처럼
오늘 어땠나요..? 좀 달달했는지요...((큼큼


여름비처럼
하하... 오늘 특히 엪소 분량이 적은거 같은건, 기분탓이 아닙니다ㅜㅜ


여름비처럼
자까가 손목이 너무 아파서..ㅠㅠ 삐였나봐요.... 너무 아파서.. 많이 쓰지는 못했어요..ㅠㅠ 다음에는 꼭 나아서 많이 써 볼게요!!


여름비처럼
정말 죄송해요 여러분ㅠㅠ 대신에 제 사랑을 드릴게ㅇ((퍼버버벅


여름비처럼
....


여름비처럼
ㅂ,비하인드 보러가시죠.....((분량적은거 죄송해서 비하인드 준비했지요...:) +사실 비하인드라기보단.. 떡..밥..?(?)



정한이 방_



윤정한
.....

스윽_

드르륵-]


침대옆에 놓인 서랍의 맨 아랫칸을 여는 정한.


다른건 없었고,

제법 오래되보이는 종이 몇장, 아니, 3장이 들어있었다



윤정한
....((사륵


뒤집어져있던 종이들을 똑바로 들어보니,


선명하게 보이는 사진 속 인물_









똑같은 사람이지만 상황은 다 달라보이는 사진들.


윤정한
흡....흐앙.......


윤정한
미안, 미안해....진ㅉ...


윤정한
내가.....끕, 왜그랬을,흡, 까....


윤정한
보고싶어......


윤정한
너, 너 보고싶다고.....


"홍지수... 너 보고싶다고...."




더이상은.... 너무 아파서 포기...ㅠㅠ 미안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