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ửa hàng bài Tarot Wanna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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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과 재환이 편의점에가서 붕대를 가져왔고

지훈이 붕대를 말아주며말했다.


박지훈
니 손목으로 저 대형견을 어떻게 감당하냐


이대휘
푸핫 대형견 다니엘형?

고개를끄덕이며 웃어보이는 지훈

사실 기억을찾게되면서 대휘에게는 털어놨지만 지훈이에게는 말을 하지 안은 상태라

좀더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내손목을 보느라 고개숙인 지훈의 머리에 손을 올리는 너블

워너블
지훈아 고마워


박지훈
뭐야 왜갑자기 진지해 이상하게

피식웃던 지훈을보며 말하는 너블

워너블
그냥 다미안하네 ..

씁쓸한표정을 보이다 대휘도 너블이 안쓰러운듯 한숨을내뱉고 자리를일어났다


김재환
어이 마저 술이나 먹자

내가 방에들어가있는동안 성운오빠와 관린 진영 이 쫌취해 방에들어어가 있었고

방에있던우진이 나왔다.


윤지성
어몸은 괜찮아?


박우진
아..어 형 너블이 손왜그래?

워너블
아..


박지훈
다니엘형 취해서 넘어진거 너블이 잡다가 삐었어

워너블
별로안아파 별거아니야


박우진
아.. 파스사다줄까? 나갈껀데

워너블
아..같이갈까?

머뭇거리듯 대답하는우진


박우진
그래

주변이 바닷가라 해변을걸어 편의점을가는 내내 우리는 서로옆에서 발맞춰 걸을뿐

아무 이야기 도 하지 않았다.

파스랑 맥주두캔을 사서 나온 우진

해변가 앞쪽에 자신의 걷옷을 벗어 깔아주며 말한다.


박우진
여기 앉아

우진을바라보다 자리에 앉아 맥주를 받아들었다.


박우진
손

우진은 지훈이 열심히 매준 붕대를풀어내고 파스를 붙여 다시 내 손을잡아 매주기 시작했다.

적막속 파도소리 선선한 바람 사람 하나없이 둘만있는지금 이공간이 내마음을 편하게했다.


박우진
자 다했다..맥주

내손에 있던 맥주를 따주는 우진

우진과 그렇게 조용히 서로를 보다 조용히 바다를 응시하는 우진


박우진
너블아

워너블
응..


박우진
아프지마

워너블
응..


박우진
이제 언제볼지도 모르는거니까..

우진이 말을이어갈때마다 살짝 떨리는듯 했다.


박우진
그리고 너를 정말 많이 좋아했어


박우진
너가한선택이고 말려도 갈꺼알아

워너블
미안해


박우진
미안하는것도 오늘까지야

바다를보던 우진이 나를응시하다 천천히 안는 다.


박우진
고마웠다 너블아 나좋아해줘서

고개를 끄덕이는 너블 우진이 무슨말을할지 짐작이가 눈물이 고이기시작했다.

나를슬쩍 때어내고는 내이마에 입을 맞추는 우진


박우진
미안해 우리 헤어지자 너블아

우진인 말을끝내고 울면서 내눈물을딱아주었고

나는 두손으로 입을틀어막으며 우진앞에서 오열을해버렸다.

우진이 헤어지자는말에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싫다고 우진을잡을수도 없었다.

우진을좋아하는마음을 혼자 영영 감싸안고 살아가야만 할꺼같다.

오열하는 나를보며 등을토닥이고는 바다를보며 말하는 우진


박우진
정말 많이사랑했다 워너블

우진이 말에 나도 입을 열며 말했다

워너블
나도 사랑했어 우진아

고개를 들어 우진을보았고 그제서야 웃는 우진의 얼굴을 볼수있었다.


박우진
가서도 잘지내고 꼭 돌아와 언제든 그때는 친구로 반갑게 안아줘야해

고개를 끄덕였고 우진이를 안아주며 말했다.

워너블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미안해 우진아 내가 미안해 다시만나면 그땐울지말고 웃으면서 만나 우리.

그렇게 우리는 서로 울고싶은만큼 울었던거 같다.

숙소에 왔을땐 모두자고있었고

우진과나는 조용히각자 방으로들어갔다.

종일 울어서 그런지 그날침대에 눕자마자 잠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