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úng ta lại gặp nhau

8.

승우의 근황

승우는 미국에 도착한 뒤, 시차적응을 하다가

1주일 뒤 어머니와 함께 공부할 곳에 갔다

그곳은 재벌들만 다닌다는 명문 중에 명문학교였다.

그 뒤로 어머니는 승우에게 공부하라는 말 밖에 안하고, 승우도 반쯤 포기한 상태로 하루종일 공부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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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한국, 여주네 집

오늘은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병찬이와 놀기로 했다!!

친구와 노는게 오랜만이라 더 들뜬 나였다ㅎㅎ

그 시각 병찬네 집

오늘은 힘없이 잠에서 깼다.

오늘이 그 날이라 더 힘이 없는 듯했다.

여주와 놀기로 약속한 나는 준비를 끝낸 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약속 장소로 갔다.

최여주

야, 왜 이렇게 늦게 오냐??

최병찬 image

최병찬

어?? 미안ㅎㅎ

최여주

뭐야... 오늘따라 왜이렇게 힘이 없어??

최병찬 image

최병찬

아닌데?? 빨리 가자!!

여주는 병찬이와 쇼핑도 하고, 밥도 먹고, 산책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 놀고 집에 가는 중, 병찬이는 아니라고 하지만 분명 오늘 병찬이는 힘이 없어 보였다...

그때, 병찬이가 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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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저.....여주야..

최여주

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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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미안해...

최여주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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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너랑... 끝까지 못있어줘서 미안해...

최여주

ㅁ..뭐??? 그게 무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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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그게...사실... 부모님이 나보고 유학, 가래...

최여주

뭐!?!??! ㅇ...이렇게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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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응..... 사실 계획된지는 꽤 됬는데, 도저히 너한테 말 못하겠더라....

최여주

언제....언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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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이번주 주말에...

최여주

시간도 별로 안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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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미안해.... 한국에 너 혼자 남겨둬서...

최여주

됬어... 내가 무슨 애냐...

괜찮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눈물만 흐느끼는 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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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그래도..... 연락... 자주 할게..

최여주

그래...... 조심히 다녀와.....

그렇게 병찬과 인사 후, 집에 와서 아까 참았던 눈물을 모두 쏟아내는 여주.

최여주

흡.....끅....끄....흐아아아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여주

한승우도 보내고.... 이젠 최병찬까지 날 떠나는데......흑..ㅠㅠㅠㅠㅠㅠ

최여주

나 이젠...... 진짜 혼자야.....??

최여주

나 이제 어떻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