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ộc săn phù thủy

30. Suy nghĩ nội tâm

성재 시점

내가 마녀들과 살게된지는 어인 두달

처음엔 감금됐다가 맞는 표현이겠지만

이젠 적응이 된건지 싫지만은 않다.

혼자살 땐 집이 조용한게 싫어서 잘 안들어갔는데

여기 살면 그럴일이 없어서 좋다.

이젠 나가라 해도 가끔 들리고 싶을 정도다.

하지만

왠만한 날들은 평범했지만

가끔 어디론가 사라져 다쳐서 오는 경우가 있었다.

이유를 물을때마다 뭉뚱그려 말할 뿐

제대로된 대답은 듣지 못했다.

너무 답답해서 물어보기도 했지만

내가 범접할 수 없는 그녀들만에 세상은

내가 이해하기엔 어려웠나보다.

무언갈 뺐겼다고 말하는 은비의 표정에선

슬픔,

슬픔, 공허함,

슬픔, 공허함, 배신감...

그리고 형용할 수 없는 감정들이 뒤죽박죽 섞여보였다.

내가 할 수 있는건

다쳐서 오는 이들을 치료하는 것 뿐

더이상 다치치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힘든것과는 별개로

은비는 그냥 아프지 않고

웃을 일이 많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날 가둔 마녀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는것도 웃기지만

은비가 힘들고 다치면 내가 아픈것 같고

은비가 웃는 모습을 보면

심장이 쿵_

심장이 쿵_쿵__

뛰어 난감하다.

내가 황은비를

좋아하는것 같다.

은비시점

내가 평생 증오하던 인간과 함께 산지 두달이 지났다.

아이러니하지만 이 인간이 밉지만은 않다.

처음에는 두렵기도 하고

얼굴만 봐도 힘들었지만

적응된것인지 갈수록 편해졌다.

하지만 이 인간은 보면 볼수록

잘 웃고

재미있고

인정하기 싫을만큼 잘생겼다

성격도 좋은데다가 의사라는 직업도 멋졌고

왜 점점 호감...(?) 비스무리한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인간을 좋아하다니..

아니다. 아닐거다.

그럴리가 없잖아.

그토륵 증오하던게 인간인데..

그리고

내가 아노가 되기 위해서는 인간을 좋아하면 안됀다.

인간을 좋아하게되면

힘을 잃기 때문이다.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마음이 자꾸만 너를 향한다.

어떡해야할지..

이대로 너와 함께 조용히 살까..?

아노든 마녀든 다 포기하고

너와 함께 이렇게 계속 살까...?

아..혼란스럽다.

어떻게 해야 맞는걸까..

예린언니도 이건 이해 못하겠지..?

말한다면 난 쫓겨날지도..ㅎㅎ

그 모든걸 다 감당할 자신이 없다.

그리고 모든걸 네게 감당시킬 자신도 없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작가 가을입니다.

어제랑 엊그제 연재 못해서 오늘 한편 더 올렸어요 ㅎㅎ

음..여러분 제 작 어떤가요?

혹시 불편하신 점이라던가 제가 고칠점을 댓글로 적어주시면 최대한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많이많이 적어주세요.

작가 가을 Gaul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