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 Master, không phải hôm nay
45. Anh thực sự muốn giết tôi sao...? <Phụ đề: Quá khứ của Lee Ji-eun>


퇴근 후...

지민이는 다급한 듯 방으로 들어갔다


김태형
응? 박지민 왜 저래?


김여주
저도 모르져...

똑똑.


김여주
문 밖) 오빠..?


박지민
들어와 ,

덜컥


김여주
오빠 뭐하길ㄹ...

지민이는 방에서 탈의를 하고 있었다


김여주
////깜짝아...


박지민
오빠 어디 좀 다녀올게 ㅎ


김여주
이 밤에?어딜 가?

지금 시각은 오후 11시 ..

둘은 회사에서 남아서 할 일이 있어서 이때까지 회사에 있다가 퇴근한 것이다


김여주
그것도 올블랙으로 차려입고 어디를...

지민의 옷 차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정이었다.

검은 모자 , 검은 상의 , 검은 가죽자켓 , 검은 장갑 , 검은 하의 , 검은 마스크.


김여주
누가보면..범죄자인줄 알겠다..


박지민
ㅎ..범죄자 아닌데 -


김여주
조심히 다녀와 , 되도록이면 빨리..!


박지민
나 걱정하는 거야? ㅎ


김여주
그럼..걱정해야지...


김여주
지금 12시가 다 되가는데..

.

..

.

여주가 잠들고 ,

지민이는 여주의 머릿결을 정리해주며 말했다


박지민
여주야 , ㅎ


박지민
나 이지은 죽이려고..


박지민
너가 몰랐으면 좋겠어서 ...

.


박지민
다녀올게 , ㅎ

지민이는 여주의 이마에 수줍게 입을 맞춘뒤 , 집을 나갔다


김태형
박지민 너 어디가ㄴ..


김태형
쫄음))


김태형
뭐냐..그 옷차림..


박지민
그런게 있어 ㅎㅋ


김태형
아니 어디 가는데?

.


박지민
이지은 죽이러 ...?


박지민
못 죽일 수도 있지만..ㅎ

터벅터벅.

폐터널안에서는 지민이의 운동화 굽 소리가 툭.툭. 울려퍼졌다


망개자까
(여기서 잠깐 !여기 시대배경이 언젠줄 모르겠지만(?) 총을 쓸 수 있어요 !<팬픽이니까 봐줘요..독자님들...>)

??
진짜 왔네 ㅎ


이지은
안 올줄 알았는데 ㅎ


이지은
아주 무장을 하고 오셨네 ,

.

지민이는 총을 바로 꺼내들었다


이지은
잠시만...!ㅎ


이지은
죽기 전에 한 마디만 하고 갈래 ,

.

..


이지은
나도 꽤 힘들었어 ,

지민이는 그 말을 듣자마자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을 지었다


이지은
악으로 버티던 내가 왜 오빠로부터 오늘 죽여달라고 한 지 알아?

.

..

.


이지은
그렇게 복수하고 싶었지만 ,


이지은
복수하기 위해 한 날 , 한 날을 버티는게 나한테는 더 지옥이었으니까.


박지민
뭐...? ㅋ


박지민
너가 뭔데 하루하루가 지옥이야,ㅋ

.

..


이지은
오빠도 알잖아 ,


이지은
나 입양아인거.

.


이지은
내 가짜부모님은 날 때린 적도 , 무시한 적도 없는데..왜 고통스러운 줄 알아?


이지은
그 사람들이 내 뒤에서 내 진짜 엄마,아빠를 욕해서야.

.


이지은
오빠는 내가 지금 동정심 얻으려고 그러는 걸로 보이겠지만 ,


이지은
그런 거 아니야.

.

.


이지은
얼마전에 보니까


이지은
가짜부모님이...


이지은
내 진짜 엄마 , 아빠를 죽인 범인이었어..ㅎ

.

..


이지은
난 그렇게 뻔뻔하게 나한테 대하는 사람들이랑은 사는게 싫어 .


이지은
나쁜 사람으로 보여서..이게 다 거짓인 줄 알거야.


이지은
나도 그럴거야 , 이해해.

.


이지은
이때까지 말 못해서 미안하고 ,


이지은
하늘에서 벌 받을테니까...

이지은은 두 눈을 질끈 감더니 눈물을 흘렸다

.


이지은
질투나서 그랬어 ,..

사실 이지은도 속이 여린 편이었다. 그걸 숨기려고 이렇게까지 행동한 거뿐이었다

하지만 이렇다고 흔들릴 성격의 지민이가 아니지.


박지민
ㅋ 그래 ,


박지민
죽기 전에 말한다고 달라질게 있을까 ?


박지민
어차피 나만 아는 니 과거야 ㅎ

.

..

지민이는 총알을 장전했다

그리고 지은이쪽으로 조준했다


박지민
한 때는 내가 아끼던 여친이었지만.


박지민
지금만큼은 아니야..ㅋ


이지은
알아 ,


이지은
고마..웠다고

.


이지은
또 ,혼자 죽기 무서웠는데 ㅎ


이지은
이렇게 죽여줘서 고맙다고 ㅎ

.

..


박지민
인사는 충분했다고 보는데 ,

지민이는 정말로 총알을 쏠 준비를 했다

.

..

조용하고..폐터널을 지나가는 바람소리만 들렸을 때 ..

.

??
....오빠.....


김여주
진짜..죽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