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ồ khốn nạn rẻ tiền"
71_ “Hãy xem liệu chúng ta có thể sống sót được không…”


하여주
알아봤어?


전정국
네_

하여주
무슨 일이길래 연락을 안 보는 거야


전정국
요새 여기저기 사고가 많이 나서 바쁘신가 봅니다_ 도통 경찰서 안에서 안 보이셨거든요

하여주
전 비서_

여주가 평소와는 다르게 차가운 눈빛으로 정국을 바라봤다.

하여주
거짓말하지 말고 똑바로 말해_ 단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다니까


전정국
제가 본 건 그게 답니다, 직접 찾아가셔서 확인해보시죠

정국의 말에 그건 또 싫다며 꿍한 표정을 짓는 여주_

정국은 그런 여주를 보며 내적 한숨을 쉬곤 할일을 했다.

하여주
진짜 바쁘기만 한 거 맞아..?


전정국
네_ 회장님께서도 바쁘시면 연락 잘 안 보시잖아요


전정국
똑같은 겁니다

하여주
하아_ 그래..나도 일이나 하자

정국만 알아볼 것같은 표정을 하고선 다시 일에 몰두하는 여주_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다시 일을 시작하는 정국이었다.

퇴근 시간_


전정국
집으로 모시겠습니다

하여주
아니야_


전정국
네?

하여주
경찰서로 가자_ 차 돌려


전정국
민윤기 씨 있는 데로요..?

하여주
왜, 뭐 문제있어?


전정국
아닙니다_ 차 돌리겠습니다


김석진
오늘도 수고 많았다


김석진
오늘도 바로 집으로 가냐?


민윤기
아니_ 오늘은 반지 보러 갈 거야


김석진
근데 웬만한 반지로 되겠냐?


김석진
집에 보석 엄청 많이 있을 텐데_


민윤기
하..그래서 나도 고민이다


민윤기
아무리 내가 사는 거라지만 뭔가 특별한 구석도 없고..


김석진
으음_


김석진
야, 그럼 이렇게 할래?


민윤기
어떻게?


김석진
뭐냐하ㅁ_

지잉_


민윤기
왜 그ㄹ..

뒤를 돌자 보이는 여주에, 윤기와 석진이 깜짝 놀라 말을 멈췄다.


민윤기
여..여주?

하여주
잠깐 나랑 얘기 좀 할까


민윤기
어..어?

갑작스런 여주의 등장에 당황한 윤기와 석진, 그리고 여주 뒤에서 나는 몰라요라는 표정으로 서있는 정국이다.

하여주
나랑 잠깐 얘기도 못할 정도로 바빠


민윤기
아니_ 잠깐이라면 되긴 되는데..

하여주
됐네_ 나와 그럼


민윤기
야..나 어떡하냐


김석진
어떡하긴 뭘 어떡해..걍 나가

_라며, 윤기의 어깨를 조금씩 미는 석진.

나가는 윤기와 눈이 마주친 정국이 먼산을 바라보듯 눈을 피했다.


민윤기
말 안 하다면서..!


전정국
말씀 잘 나누고 오십시오

예의있게 허리를 숙여가며 얘기하는 정국에 이거 뭐 화를 내기도 뭐하고..


김석진
살아서 돌아와라_


김석진
표정 개무섭더라..


민윤기
야..나 프로포즈 하기도 전에 죽는 거 아냐..?


김석진
에이..설마


전정국
그러실 일 없습니다, 죽기 직전이면 몰라도


민윤기
..


김석진
..비서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진짠 것 같잖아요


김석진
가서 바지에 오줌이나 지리지 마라


민윤기
헛소리한다 진짜

하여주
얼른 안 나와?!!


민윤기
ㄱ..가!!


김석진
살아서 돌아와라..

여러분..작가가 미쳤나봐요..너무 늦게 와서 미안해요😭😭

내용도 짧고 노잼이지만, 그래도 댓글이랑 응원 눌러주고 갈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