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ạn không vặn nó à?
#2 Thời điểm tồi tệ và thái độ bất lịch sự

이첼☆
2021.06.10Lượt xem 100

최여준
…자

최여준
또다시..잘 해보자 최여준..

오늘도 아침 일찍 편의점에 출근한 여준

이것이, 여준의 하루일과이다

편의점에서 사는것처럼 일하는거

최여준
어서오세요 ㅎ

항상 지어보이는 웃음에, 오늘도 편의점은 북적인다

.

. .

. . .

손님들이 조금 줄어드는 점심시간

이 시간을 빌려 후딱 점심을 먹으려는데

최여준
오늘은…..도시락이나 먹ㅇ…

딸ㅡ랑

최여준
…..

타이밍도 참 개같지

아무리 내가 이 일을 좋아한다고 해도 이건 아니잖아

방금 막 도시락 뜯었단 말이다

최여준
….어서오세요 ㅎ

근데 이건 뭐랄까…

내 숙명? 이라서, 별수 있나


전정국
……..

문이 열리고 들어온 사람은

한눈에 봐도 귀티가 좔좔 흐르는 한 남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약 2억을 처발처발한 패션

거만해보이는 표정

그리고…


전정국
….


전정국
뭘 봐요? 눈 깔아

개싸가지

최여준
..네..?

다짜고짜 눈 깔라는 남자의 말에, 난 당연히 황당했다

황당했지만

최여준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손님 ㅎ

난 결국 꿇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알았겠는가

서비스직에 최적화된 내 미소와 행동, 말투, 멘트가

내 인생을 바꿀줄은 말이다

(37명의 린이들 제가 정말 사랑하구요)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현생에 치이네요..)

—댓 2개 이상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