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trong giấc mơ của anh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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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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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쥐새끼가 숨어 있었네?"

저벅

저벅

고요하게 울려 퍼지는 발소리에 여주는 숨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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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ㅋㅋ.. 그 간 큰 쥐새끼는 누굴까아?"

덜컹

쓰레기통이 와르르르 쏟아지며 그 뒤로 고양이 한 마리가 나왔다.

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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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으음? 쥐새끼가 아니라 고양이였나?"

다시 돌아서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긴장이 풀렸다.

김여주

'휴우..'

김여주

'간 떨어지는 줄 알았네..'

김여주

'밥 먹으러 가다가 이게 무슨 일이람'

속으로 궁시렁 궁시렁 거리며 떠나가길 기다렸다 .

김여주

'갔나?'

'확인해 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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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기 숨어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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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쥐.새.끼. 한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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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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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디서부터 봤어?"

김여주

"....."

김여주

'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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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말해"

'깜짝야'

아까까지만 해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던 사람의 얼굴이 순식간에 차게 굳었다.

점점 더 차가워져가는 얼굴에 겁먹어

김여주

"신음 소리가 들릴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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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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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어떻게 처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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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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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몰라 너 알아서 처리해"

여주의 턱을 살며서 쓸어올리며 들어 올리곤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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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근데.. 너 낯이 좀 익다?"

턱을 우왁스럽게 움켜쥐자 여주의 입에서 작게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김여주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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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우리 어디서 봤던가?"

김여주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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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물음표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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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깐 좀 꺼져"

호석이 정국의 등을 떠밀며 짜증 난 듯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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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알았어 알았어~"

"진짜 성질 하곤..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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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너 님한테 들으실 말은 아니니깐 꺼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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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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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씨익

"낯이 익긴 하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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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상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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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오늘 저녁 잊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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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ㅇㅇ"

곧 정국은 시야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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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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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자 그럼 널 어떻게 할까?"

김여주

"사..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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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내가 왜?"

김여주

"제.. 제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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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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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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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대신 오늘 있었던 일들 절대로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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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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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그럼 가 봐"

김여주

"ㄴ..넵!!"

그 끝으로 호석도 여주의 시야 속에서 유유히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