Ông chủ Youngrong
익숙한 첫 만남


김여주
아니...오빠??

김여주
어떻게...아니..아..(말잊못)


이지훈
...푸흡..ㅋㅋㅋ

김여주
왜 웃어요?


이지훈
아니 엄청 당황해하는 모습이 귀여워서ㅋㅋ

김여주
네에..?

김여주
아니..암튼 제가 왜 여기에 있죠..?


이지훈
너 숲에서 자고 있길래 내가 데리고 왔지

김여주
에..엥..?


이지훈
기억안나? 숲에서 콜콜 자고있더만

김여주
아...! 그..게..너무 졸려서..ㅎ


이지훈
....하..그렇다고 숲에서 자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김여주
여기ㅇ...아니

김여주
제가 왜 숲에서 자게 됐는데요?!


이지훈
왜 숲에서 잤는데?

김여주
그야...오다면서 안 왔잖아...


이지훈
뭐?

김여주
나 찾아 온다면서 하도 안오길래 내가 찾으러 왔다!


이지훈
...? 아....

김여주
그래서 찾다가 숲에서 길을 잊은거고..

김여주
진짜 내가 찾으러 왔다가 나만 혼나애어이애ㅠ


이지훈
미안..내가 찾으러 갔어야 하는데 어제까지 마지막 테스트 보느라..

김여주
마지막...테스트..?(훌쩍)


이지훈
응 마지막 테스트


이지훈
인간이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

김여주
...? 헐!!


이지훈
왜?

김여주
이번 테스트만 통과하면 인간 되는거에요??


이지훈
응 그렇지ㅎㅎ

김여주
오오오오!! 대박!!


이지훈
ㅎㅎ 그렇게 대박인가?

김여주
당연하죠!!

김여주
(꼬르륵)

김여주
.......

김여주
.....//


이지훈
ㅋㅋㅋ 배고파?

김여주
아..저..그..

김여주
아직 밥을 못 먹어서..


이지훈
그럼 밥 차려줄게 밥 먹고 가

김여주
네 감사합니다..ㅎㅎ


이지훈
아 맞다 아까 핸드폰으로 전화오더라


이지훈
어머니 같던데 한번 연락 해드려


이지훈
그럼 밥 다 차리면 불를테니까 그때 나와

김여주
네에

(지훈이 나간 후)

김여주
엄마한테 전화 왔다고..?

(핸드폰 내역: 엄마 전화 7통)

김여주
......7번이나..하셨네...

김여주
나..집에 들어갈 순 있겠지...?

김여주
일단 전화해보자..!

띠리링 띠리링

여주 엄마
엄마: 여주야!! 어디야??

김여주
여주: 아..그 지훈이 오빠네 집..ㅎㅎ

여주 엄마
엄마: 뭐?? 아니..니가 거길 어떻게 가??

김여주
여주: 내가 아까 갈 곳이라는 데가 여기였어..ㅎ

김여주
여주: 말 안해서 미안..말 하면 반대할까봐..

김여주
여주: 진짜로 미안 엄마...

여주 엄마
엄마: 어휴....그래도 잘 있어서 다행이다..

여주 엄마
엄마: 얼마나 걱정했다고!

김여주
여주: 헤헤..미안 한번만 봐주라~

여주 엄마
엄마: 어휴..그래서 집에는 언제 오겠다고?

김여주
여주: 밥 먹고 가지 않을까..?

여주 엄마
엄마: 밥 먹고 올거야?

김여주
여주: 그래야지 그래도 오랜만에 만났는데 처음부터 막 잘순 없잖아..ㅎ

여주 엄마
엄마: 그래 잘 생각했어

여주 엄마
엄마: 그럼 밥 먹고 와

김여주
여주: 알겠어 금방 먹구 갈게~

여주 엄마
엄마: 알겠어 올 때 조심히 오고

김여주
여주: 네에~

여주 엄마
엄마: 끊는다~

김여주
여주: 어~

뚝

김여주
엄마 많이 걱정하셨겠다...

김여주
(꼬르륵)

김여주
슬퍼할 타이밍도 안주고 배꼽시계가 울려버리네..ㅋ

김여주
으하아앙 배고파..

때 마침


이지훈
여주야 밥 먹으러 나와~

김여주
우오오오오옼!! 네!

김여주
(한 입 냠)


이지훈
어때 괜찮아?

김여주
맛있습다!!


이지훈
ㅎㅎ 그래 많이 먹어~

김여주
네에

냠냠

그렇게 엄청나게 먹어대고 난 후

김여주
휴..잘 먹었다

김여주
맛있게 먹었숩다~(꾸벅)


이지훈
그래ㅎㅎ


이지훈
여주 언제 집에 들어가?

김여주
아..이제 가야죠..ㅎ


이지훈
아....그렇구나..


이지훈
(서운함 팍팍 내는 중)

김여주
끄응....그래도 가야해요..


이지훈
힝....알겠어..

김여주
그대신 우리 내일 또 만나요!


이지훈
그래 그러자ㅎㅎ


이지훈
어짜피 만나야 할 껄...ㅎ

김여주
네? 뭐라구여?


이지훈
아..아무것도 아냐ㅎ


이지훈
집에 태워다 줄까?

김여주
아...저 차 가지고 왔어요..ㅎ


이지훈
오 차도 운전할 줄 알아?

김여주
네 어쩌다보니..ㅎ


이지훈
오 멋지다 김여주~(쓰담쓰담)

김여주
뭘...이런거 가지구..//

김여주
크흠...빨리 가여...//


이지훈
아 기달려봐 빨리 설거지 하고 가자


이지훈
괜찮지?

김여주
네 그럼요ㅎㅎ


이지훈
고마워ㅎㅎ

설거지 하는 중

쓱싹쓱싹

다했다ㅏ


이지훈
자 다했다


이지훈
이제 가자!

김여주
네! 아..근데 차는 제꺼 몰고 가셔야 하는데..


이지훈
아...왜?

김여주
그..저 내일 수업있어서 차타고 학교가야해서..


이지훈
아...맞다 너 대학생이였지?

김여주
당연하죠 이젠 20살인데!

김여주
아직도 어린애 아니라구여!


이지훈
ㅋㅋ 미안 아직도 너무 귀여워서 어린애로만 보이는걸ㅋㅋ

김여주
치이...//

김여주
빨리 가여..//


이지훈
우와..여주차는 처음이네..ㅎ

김여주
제차 좋져?


이지훈
그러네ㅎㅎ 좋네

김여주
ㅎㅎ 이제 갑시다ㅏ


이지훈
안전벨트 잘 매고


이지훈
이제 갈게

붕붕

가는 중

어느 덧 도착


이지훈
으아...벌써 와버렸네...

김여주
그니까여...벌써 왔네....ㅎ


이지훈
잘가...(아련)

김여주
안녕히 가세여...(아련2)

작가
저기 두분 내일도 보시는데...

김여주
조용히 해

작가
네...누군 남친도 없는데 조용히 하라니 2배로 슬퍼버리네어애애ㅠ

김여주
오빠 조심히 가구여...(무시)

작가
........(초라)


이지훈
ㅋㅋㅋㅋ


이지훈
그래 우리 내일도 보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자


이지훈
그럼 내일 봐~

김여주
잘가여~

김여주
다녀왔습니다~

여주 엄마
잘 놀다 왔나보네 얼굴 환한거 보니ㅎ

김여주
응! 재밌었어ㅎㅎ

여주 엄마
그래 너만 좋으면 된거지..ㅎ

김여주
엄마 고마워요ㅎㅎ

여주 엄마
그래 씻고 들어가서 빨리 자

김여주
네에

작가
안녕하세여 작가입다

작가
먼저 구독해주신 로옐작가님과 박수빈님 감사합니다!

작가
그럼 다음 편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