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ườn thú

20.

한달에 한번씩 돌아오는 보름

이날은 우리들의 머리 위로 큰 달이 뜨는 날이면서

평범했던 가정집이 동물원으로 바뀌는 날이기도 하다

시간이 되자 동물원의 대문을 열고 목아가 들어온다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집안은 조용하고 목아는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조용하던 집안에 딸랑소리가 나자

한마리의 맹수가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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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푸하하하하하 아 진짜 그 때 융융이 노는걸 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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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자리에서 일어나며) 너는 이제부터 협찬따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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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윤기를 따라가며) 아~형! 그러는게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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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아침부터 시끌벅적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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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근데 호석이가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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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목아씨 바래다 준다고 바로 뒤따라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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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크~~~ 좋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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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목아야!!

겨울이라 아직 해가 뜨기전 이른 시간 알바시간이 끝나자 먼저 나와 걸어가는 목아, 호석이의 부름에 목아는 뒤를 돌아봤고 호석이가 헐레벌떡 뛰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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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

호석아! 어쩐일이야?? 나 뭐 두고왔어?(가방을 뒤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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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아니 아직 해도 안떠서.....데려다 주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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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

넌 여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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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그러는 너도 하나도 안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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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

풉.... 2년 못본걸로 이런 얘기 하는것도 웃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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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긍가?? ㅋㅋㅋ

목아를 집으로 데려다 주는 길에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보니 금세 목아 집에 도착했고 집으로 들어간 목아를 보고 뭔가 생각 난듯 피식 웃는 호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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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

내 이름은 목아야 김목아^^ 같이 밥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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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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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

나 서울가도 연락 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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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그럼!!! 당연하지!!!!

🦥 너무 오래걸렸죠;;(네? 안기다리셨다구요??🥲)

🦥 제가 던진 막 던진 떡밥이 엉키는 바람에^^;; 열심히 풀어나가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