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하염없이 물었다 행복할 수 있겠냐고.

친애하는 거짓에게

좀 행복하겠다는 게 그렇게 불만이야?

빙의를 잘못 했을 때

내 남편은 손꼽히는 대기업 조직의 보스입니다.

" 또다시 버려질 거라면 차라리 혼자 아픈 게 나으니까. "

" 나를 미워해요 그래도 괜찮아요 "

두 번째 여황제 여주의 정실 황후 승철.

두 사람의 지독한 결혼 생활과 두 사람 사이에서 야망을 꿈꾸는 정부 정한까지. 대체 뭐하자는 황실일까 여기는.

여황제 여주의 바람둥이 황후 승철 길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