直率但坦诚

#에피소드3

엄청난 사실을 알아냈다 아까 저 놈들이 우리 회사 선배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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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연습실이 어디야...🤦‍♀️
연습실 옆 화장실에서 큰걸 싸면 다른 사람들이 내가 쌌다는걸 눈치 챌까봐 멀리까지 왔는데 괜히 멀리 까지온것 같다.
가까이에 좀 길을 잘알고 친절할것 같은 사람을 찾기 위해 두리번거렸는데 마침 나의 레이더에 걸린 한 사람이 있었다.

"저기...연습생 연습실이 어딘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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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으로가면 돼"원우

"감사합니다"
아니 이 회사는 연습생한테 말 놓는게 유행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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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 생각없이 눈앞에 보이는 연습실 문을 열었다



...아까 그 라커선배들이랑 내가 길을 물어봤던 사람이 안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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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슈아
와 드디어 이 회사에 들어온지 이틀하고 4시간반만에 존댓말을 받아봤다

"이름이 조정인이였나?아닌가?"승철

"아 맞아요.."아니 니들이 왜 이 연습실에 있냐고

"아는 사이야?"슈아

"모르는 사이는 아니죠."어떨결에 나의 필살기 당돌한 모먼트를 보였다

"근데 여자연습생 연습실이 어딘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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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가 아까 알려주지 않았나?ㅋㅋ"원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치인가 보네~
-뭐야 아는사이야?
-아까 본...
-%*@^:~-
-@-:/!(


지들끼리 난리 났다.. 난 그냥 문을 닫고 나가버렸고 그들은 계속 떠드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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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도 계속 마주치는 일이 생겨났다
정수기 앞에 서서 물을 마시고 있을때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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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정인아 안녕~!"도겸
"켘ㅋ콜록ㄱ콜로켁"
"안녕하세요."

새벽 연습을 하고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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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집에 안갔어?"정한
"...네ㅂ"
등등..



그렇게 시간이 갈수록 나는 저들이 누군지에 대해 점차 알아갔고 어느덧 5년이 흐른 지금은 서로에 대한 대부분의 모든것을 알게된것 같다



























Written by 이니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