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已完成】我一定会找到的

2화. 꿈

((소정 시점))

"언니......언니...언니?"

예원이로 보이는 한 아이가 나에게 울며 달려와서는 내 품에
안겨 더욱더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나는 깜짝 놀라 아이를 
내 품에서 떼어내고 얼굴을 확인한 후에 물었다

"예원.....예원이...?"
"응......나, 언니 동생....예원이 맞아...김예원..."

나는 순간 당황했고 내가 당황한 순간 예원이는 다시 내 품으로
들어와 내 품에서 서럽게 울었고 나는 당황한 내 마음을
진정시키며 예원이를 토닥토닥, 달래주었다. 그리고 몇분 후,

"예원아, 이제 좀 괜찮아?"
"으응....."
"예원이 왜 그래? 언니한테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어?"
"...... 응..."
"뭐야? 언니한테는 다 얘기 해도 되"

나는 아직 초등학생인 예원이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 는
생각을 가지고 예원이의 말을 들어주었다. 

"언니....내가 죽은 건...."

나는 눈을 떴다. 아직 어두컴컴한 밤이었고 내 몸에선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눈에서는 눈물이 한방울씩 나오고 있었다...

'꿈인가.....?'

매우 생생했지만 그건 분명 꿈이었다. 

'한번 더 자면 꿈을 이어서 꾸거나, 예원이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나는 물을 한컵 들이마시고 다시 침대로 향해 잠을 자려
노력했다. 하지만 나는 내 알람이 울릴 때까지 다시 잠을 자지
못했다. 

2화. 꿈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