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家的爱

大家的爱 20





 이 글은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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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눈으로 밤을 지새운 사랑, 수빈은 안타까운 마음이다
저까지 힘들게 하면 사랑은 버티기 힘드니까 더 이상 다가가지 않는다










" 사랑아 범규는 내가 있으니까 이제 집에 가"












" 수빈아..나 때문에 연준이가 화가났어"










" ...."











" 나는 연준이를 사랑하는데 왜 범규가 신경쓰이는건지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나 없으면 범규는 못살잖아"










"아냐,사랑아 범규는 괜찮을거야 내가 더 신경써줄께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지마"










"하아..나 때문에 다 아파하고 있잖아 내가 뭐라고.."










" ..나랑 도망갈까?"











수빈의 농담 반 진담인 말에 잠낀 피식 웃는 사랑
오랜만에 웃는 얼굴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워보였다
사랑이 어깨에 팔을 둘르까하다 아차싶어 팔을 조용히 내린다
그런 사랑은 아는지 모르는지 눈을 살며시 감는다 수빈은

티 안나게 한숨을 쉬고 아,얘네를 어쩌면좋지?나도 널 향한 내 마음은
 커지는데 잡을수가 없어 네가 다칠까봐 네가 슬픈게 싫어서 또 너를
 평생 못볼까봐 네가 행복했으면해 조용히 사랑을 향한 마음을 접어본다







*









범규와 수빈은 식탁에 앉아 늦은 점심을 먹고 있다
입맛이 없는지 죽을 한입먹고 숟가락을 테이블 위에 내려놓는 범규
 그 모습을 본 수빈은 큰 한숨을 쉬며 숟가락을 다시 쥐어준다











" 야 조금이라도 더 먹어야 낫지"










" ..입맛없어"










" 누군 입맛있어서 먹냐?최범규 밝고 씩씩했던 모습 어디갔냐"










" ...."











급기야 눈물이 한두방울씩 떨어지고 한숨을 몇번이나 하는지 모르겠는 
수빈은 미간이 좁혀지며 울고 싶은건 나다 라고 얘기하고 싶다












" 먹던지 말던지 사랑이가 네 면상보면 참 좋아하겠다? "











" ...."











" 좋아하는건 자유야 하지만 네 행동때문에 얼마나 랑이를 힘들게
 하는지 생각해봐 나는 랑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울면 나도 마음이 
아파, 너도 그렇게 생각하잖아 그리고 사랑이한테는 연준이가 있고
 랑이가 나를 보며 웃을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생각해 
너무 욕심내면 안되잖아 사랑이 잃고 싶지않아 가끔 흔들릴때도
있지만 그게 싫으면 친구관계도 끈는게 맞을거야 쉽지않겠지만..
비록 우리가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엔 웃을날이 올지도 모르잖아?"











 
눈시울이 붉어지는 수빈은 범규가 눈치채지 못하게 서둘러 자리에 
일어나 싱크대에 다먹은 식기들을 넣어두며 눈물을 거침없이 닦는다
수빈이 말에 힘을 내보자며 천천히 죽을 떠먹기 시작했다







*









연준이 컴백으로 인해 한참 바쁠시기이다 잠깐 사랑이가 연준의 SNS에
 노출이 되기도 했다 물론 모자이크처리가 되어 스태프처럼 보였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있다 사랑이라는것을 사진을 본 태현은 매우
 언짢아했다 왜 노출을 시키는건지 아무리 모자이크를 했어도
사랑이가 자칫하다간 큰 위험을 당할 수있을거라 생각하는 태현이다











"  야 최연준 너 은근 SNS에 사랑이 노출시키는거 아냐?"











" 그래?사랑이랑 얘기된건데"










"그래도그렇지 그러다가 누가 사랑이 신상털어봐 좋을거없잖아"










" 야 강태현 너 왜이렇게 예민하게구냐"











" 그거야.."










" 강태현 너 아직도 사랑이에 대한 마음 안접었냐"











" ..."











연준이 말에 입술을 꾹 닫는다 사랑이를 향한 마음이 커져
 접을수도 그렇다고 잡을수가 없게됫다 친구사이긴하지만
저를 포함에 모두가 사랑을 특별하게 생각하는건 맞으니까

그나저나 둘의 눈빛에서 레이저들이 나오고 공기마저 서늘해졌다
눈치보던 카이는 사랑이한테 다 때려치우고 하와이로 당장 데려가고 
싶어졌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 가족 아프게 하는 인간들이라면 
평생 안보고 살아도 좋다 사랑이가 행복할 수있다면 말이다












" 그게 어디쉽나 다 사랑이와 특별한 관계잖아 사랑이덕에 새 삶을
 찾은거나 마찬가진데 너희들 근데 왜 사랑이 아프게해?
예전처럼 돌아가지 못하면 그냥 사랑이 곁에서 모두 떠나줬으면 
좋겠다 그게 서로를 위해 현명한선택일것같아"












조용히 그 둘의 얘기만 듣고 있던 카이가 표정이 없는 차가운말투로
말하기 시작하자 부정적인 모습에 어안이 벙벙해진 연준.태현이다










*









하아,여긴 어디지?달려도 달려도 끝이없었다 
온통 어두운 공간 누군가 내 목덜미를 거칠게 잡아끌어
 돌아봤다 확인하는 순간 두 눈을 의심했다












" 잡았다 이년!!"










" !!"











그 사람은 바로 범규아버지였다 온몸에 소름이 돋고 손이 떨렸다
술이 잔뜩 취해서는 날 잡고 놓지않고 위협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내 탓을 하고 있었다
그 사람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한참을 발버둥 치고 있었지만
내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살려달라고 목이터져라 외쳐보지만

아무도 날 구하러오는 사람은없었다 결국 벗어났지만 달리면
달릴수록 끝이 안보였다 제발 여기서 벗어나게 해줘!!
갑자기 공간에 금이 가더니 파편들이 내게 떨어졌고 다치지
않으려 온몸을 끌어안아 공포의 소리를 질렀다












"꺄아아악"












" 사랑아!"









" 카..이?"











주위를 둘러보니 내 방이었고 식은땀이 흘러 입고 있던 옷이 흠뻑 
젖어있었다 아직도 내 몸은 떨리고 있었고 카이는 걱정하지말라며
날 안아주었다 꿈이라고 생각하니 안심이 되자 카이의 옷자락을 
꽉 잡으며 한참을 울었다 그래..사랑아.. 맘껏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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