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사랑

모두의사랑 23





이 글은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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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바중인 사랑은 한창 바쁜 시간이 지나가자 기지개를 켜며
구석에 앉아서 쉬고 있다 같이 알바하는 여사친 하나가 말을 건넨다







" 사랑아,저기 너 남친아니야?"









" 응?"










하나가 손가락으로 카페 입구쪽을 보자 태현이었다
나를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한 뒤 카페안으로 들어온다










" 태현아 데이트하는거 아니었어?"









" 데이트는 무슨,너 곧 끝날시간이지?"









" 응 앉아서 조금만 기다려줘 "










따듯한 카라멜 마키아또를 손에 쥐어주며 얘기하고
태현이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빈자리에 앉는다
하나는 오두방정을 떨며 의심어린 눈빛으로 얘기했다










" 저래도 남친이 아니야?거의 매일 너 기다리잖아"









" 남사친이야 나를 너무 좋아하는 친구"









" 에이 아닌데 그래 내가 속아넘어가준다 쳇"









며칠전에 태현이가 데이트한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아닌가?
알바시간이 끝나고 태현이는 내 가방을 들어주고 집으로 향했다










" 우리 곧 졸업이네 만난지 엊그제같은데 말이야 ㅎㅎ"










 조금은 어색한 말투로 내게 얘기하는 태현이 그러다 발걸음을
멈추며 날 내려다봤고 난 그를 올려다봤다 꽤나 진지한눈빛이다










" 왜그래?내 얼굴에 뭐 묻..었어?"








"아니"










" 그럼 왜 쳐다봐"










" 사랑아 있지 난 너 아니면 안될것같다
날 구해준것도 너고 내게 귀엽다고 웃어준것도 너잖아
아무리 다른 여자를 만나도 나는 너밖에 없을것같아
내가 네 생각안하고 이런 말 하는것도 웃기네 ㅎㅎ;;"








" 야 강태현 이거 고백이냐?"









" ..고백?뭐 그렇게 생각해주면 고맙고"









" 아 뭐야 하여튼 멀쩡하게 생겨서는 네가 젤 이상해"










사랑이가 웃는다 다행이다 평생 웃는거 못 볼줄알았는데
사랑이 머릴 쓰다듬었다 나는 너 웃는게 제일 좋아
태현이와 함께 집으로 들어가자 거실에서 연준이 나오는 방송을
 보고 있던 카이가 화들짝 놀라며 눈치채지 못하게 TV를 껏다












"사랑아 이제 와?태현이 고생많다?매일 데려다주고"












" 고생은 무슨 내가 좋아서하는건데 데이트하고 좋은데?"











" 어우 강태현이 저렇게까지 능글맞을줄이야 "











" 나 옷갈아입고 올께"











데이트 소리에 어딘가 불편해보이는 사랑이는 말없이 방에 들어간다
문을 닫고 기대어 주저앉았다 순간 눈시울이 붉어지고 그 사이
연준이와 멀어졌다 헤어진건 아니었지만 바쁘다보니 소원해졌고
 연락도 점점 줄어들었다 사실상 헤어진게 맞다고 생각했다

연준에게 너무 미안해서 먼저 연락을 하지못했다 너무 내 생각만 했어
 무릎에 턱을 괴고 묻으며 휴대폰속의 연준이의 사진들을 훑었다
 밤에 몰래 데이드했을 때 연준이 품속에서 사진찍은거랑 컴백했을 때 

애들과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들 1위했다고 내게 트로피를 보내준 
사진등 연준이 웃는 모습을 보니 내가 정말 못됫네 바쁜시간속에서도
너는 나만 바라봤는데 나는 아니었네 너에게 상처만 줬네 
미안해 연준아 날 용서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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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당일

영원히 오지않을것같았던 졸업식이다 강당에 모여 들떠있는 학생들과
 달리 학생들 사이로 어딘가 불안해보이는  범규가 보였다 또 그 옆을 
지키는 사랑이도 보였다 안심하라는 듯 그의 손을 꽉 잡았다
졸업식이 끝나고 사랑이는 범규의손을 잡으며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다










" 사랑아,범규야 여기!"











" 아 엄마!수빈아!"












엄마와 수빈을 발견한 사랑이는 손을 흔들며 반가워했다
수빈이는 꽃다발을 사랑과범규에게 전해준다











" 졸업 축하해 나 눈물나"











" 주책이다 최수빈" ㅡ범규










" 고마워 수빈아"










사랑이 머리를 쓰다듬는 수빈이










" 꼭 중학교 졸업하는 중딩같네ㅎㅎ"










" 야 최수빈 죽을래?키크면다야?"






" 카이야.태현아 여기!"










카이,태현이 사랑이 주위로 왔다 범규는 뭔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제 한국을 떠나네 
눈시울이 붉어진 범규 울지않으려 입술을 꽉 깨물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태현이는 졸업하니까 슬퍼서 우냐며 놀렸다










" 강태현 뒤질래? 졸업하는데 안슬프냐?힝,나만 슬픈가"ㅡ범규










그때 우르르 몰려다니는 무리들이 보였고 카메라까지 보이는걸로 봐서
누가 왔는지 알 수 있었다 교복을 입은 연준이었다 담임에게 인사하며
졸업장을 받고 친구들과 사진영상도 담았다 우릴 발견한 연준은
반갑게 맞이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은 이곳에서 날 안았다










" 미안해 내가 너무 늦게 왔지"










" 연준아.."









" 보고싶었어"









" 저기 애들이 보고있는데?"









" 보면 좀 어때 우리사이 다 아는데
그리고 내가 예민하게 군거 다 미안해"









" 아니야,내가 더 미안해 연준아"









" 사랑아 졸업축하해!"









" 응 연준이 너도 졸업축하해"










내 심장은 힘껏 요동쳤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환호소리











" 아 맞다 공개연애중이었지?"










" 아직도 사귀는거 개부럽다"









" 연준이 눈에서 꿀 떨어지는거보소"









"졸업 영상 찍는데 미친거아님?"









등등 여기저기서 들리는 학생들의 부러움과 동시에 질투의
시선이 느껴졌다 그렇지만 난 신경쓰지 않았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팝핑스타처럼 톡톡 터지는 우리의 10대 생활을 끝마쳤다










아이고😂
별 내용도 없고 내용이 뒤죽박죽임다;;
완결아 언제오니(영원히도망가는중🥲)
20대가 된 사랑이와 껌딱지들
그냥 빠르게 지나갈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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