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구야! 산책가자! 요즘 너무 바빠서 못 갔다 미안"
밍구... 내 이름은 김민규다.
밍구는 나를 부르는 그녀만에 애칭이다.
"가자 밍구야 목줄하구"
"출발!!"
요즘 산책을 못했다.....는 아닌거 같은데? 회사에 가있을 때
맨날 혼자 나가는데? 내 회사로
[뚜르르르]
"밍구야 잠시만~
여보세요?"
설마 또 그 전환가..?
"네 알겠습니다"
"밍구야 나 회사 다시 가봐야 될거 같아...
급한 일이라네 미안해 다시 들어가자"
역시 그 전화였다....
"진짜 미안해 밍구야"
"얌전히있어야해 알겠지?"
[띠띠띠띠로디]
쾅
펑
"갔네 아 답답해 죽겠네 그냥 확 말해버려? 나 인간이라고?"
"조심히가 은하야!"

-오후-
[띠띠띠띠]
휘청
"밍구야 나왔어"
애써 웃음을 짓네... 오늘도 무슨 일 있었나보다..
"술이 어딨더라..?"
술 1병을 그대로 드리 마시더라 참 대단한 사람이야
"밍구야 나 오늘도 따당햇따! 난 뭥 잘못한게 없는뎅"
안탑갑다... 매일 이런 모습을 보는것도 지겹고
위로해주고 싶은데 보다싶이 난 개라서
해줄게 아무것도 없네.. 미안.
얼른 사람이 되고싶다
미안해 내가 지금 할수있는건 널 바라보는거 밖에 없다...
진짜 위로해주고 싶은데.... 못하네.. 내 모습이 이래서
-다음날-
하암 잘잤다지금이 몇시지?
헐.... 8시50분이잖아! 은하9시까지 출근일텐데
얼른 깨워야지
(도도도)
"우음.... 조금만 더 자면 안될까?"
이런
(시계를 가져옴)
"어!!! 8시50분! 망했네 오늘은 더 심하겠는데"
'늦었다'가 아닌 '오늘은 더 심하겠는데'라는 말을 먼저하는
너가 너무 안쓰럽다.
"밍구!! 얌전히 있어~ 갔다올게"
[띠띠띠띠로디]
[뚜르르르]
"여보세요?"
"야 김민규 출근안해?"
"아 미안 아빠~ 은하가 늦게 출근해서"
"얼른 와라"
"눼눼"
옷을 입고 차키를 챙기고~
"오늘도 화이팅 김민규!!"
가_는_중
도_착
"안녕하세요"
"아 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쫙 빼입으셨네요?"
"네 오늘은 함 신경써봤어요 어때요?"
"네 오늘은 함 신경써봤어요 어때요?"
"너무 멋있어요"
"헷"

"와... 잘생겼다"
"선배 저 사람 제꺼에요 꼬시지 마세요
꼬시면 알죠?"
"으응"
"그나저나 오늘 늦으셨네~ 벌 받아야죠 선배^^"
"그...그래"
한눈에 보자마자 알았다.
쟤가 우리 은하 건드는 자식이구나 하고
언제까지하나 두고보자고
조금만 참아줘 은하야 내년.
내년이면 내가 사람이니까
자까:)
네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신작을 내게됬어요! 비주얼팬픽은 많이 써봤는데 일반팬픽은 이번작이 처음이네요 많이 서툴겠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