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시내다~!!"

"그렇게 좋아?"
"당연하지!! 엄청 오랜만에 시내 오는건데!!"
"그래? 그럼 앞으로 자주 오자."
"짱좋아><"

"우리 쟤네 염장하는거 보자고 시내 같이 왔냐?"

"지금이라도 집 가자. 아직 늦지 않았어."
"애들아! 디팡타려 갈까?"

"지금?"
"응응!! 타려가자~!!"
"으휴.. 그래."
그렇게 디팡타려 간 다섯

"무슨 디팡이 클럽같이 되있어..."
"에이~ 이 맛에 오는거지!!"

"어? 여주 오랜만이네? 요즘 왜 이렇게 안왔어~"
"어? 영민오빠!! ㅎㅎ 진짜 오랜만이다! 보다시피 남친 생겨서ㅎㅎ"
"남친이라면 여기 키 큰 분..?"
"웅웅! 소개할게! 내 남친 한승우!!"

"안녕하세요. 여주 남친 한승우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여주 사촌오빠 임영민입니다."

"아..ㅎ 안녕하세요."

"여주 재밌게 놀다가고 좀있다가 나가기 전에 내 방에 와."
"웅!! ㅎㅎ"

"안녕히계세요..ㅎ"
"그래. 잘 놀다 가~"
그렇게 표를 끊고, 다섯이서 디팡을 타려 올라갔다.
여주는 치마였기에 담요를 두르고 탔고, 나머지는 편하게 타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우리 노리존 친구들~ 익숙한 얼굴 몇몇이 보이죠?
첫번째 바퀴 가볍게 돌아가면서 한명씩 만나볼게요~"
그렇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자~ 첫번째 친구는 우리 여주! 여주 뭐야~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왔어ㅠㅠㅠㅠ 전학가더니 연락도 뜸해지고ㅠㅠㅠ 전학가기전엔 친구들이랑 맨날 오던 우리 여주 어디갔니~?ㅜㅠㅜ"
"하핳... 오빠! 나 남친생겼어!! 그리고 막 수학여행이랑 시험준비하느라 ㅎㅎㅎ 미안!"
"뭐야! 우리 여주 남친생겼어? 이거 이모 알고있어?"
"모르지! 근데 강민재 그새끼는 알고있어!!"
"민재형한테 강민재 그새끼라니~ 이거 민재형한테 말해도 되?"
"오빠! 민재오빠 군대갔어 ㅋㅋㅋㅋ 오빠도 곧 가잖아 ㅋㅋㅋ"

"여주야..? 너는 지금 오빠의 심기를 건들였어. 자 여주 남친 옆에 키 큰 분이야?"
"응 ㅋㅋㅋㅋㅋ"
"키 몇이세요?"

"저.. 180 넘습니다"
"하... 슬프네..?"
"괜찮아! 괜찮아!"
웅이의 말에 모두가 괜찮다며 웅이를 다독였다.

"아.. 슬퍼라..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웅이오빠 개웃곀ㅋㅋㅋ"
"옆에 셋은 뭐야"

"저희.. 얘네 둘 친구인데요..?"
"얘네 어때?"
"좋죠.. 다좋은데..ㅎ"

"얘네 염장질이 너무 엿같아요."

"하하하하!!!"
"어우... 저 오빠 미쳤나봐.... 우리 승우는 저렇게 되지마ㅠㅠㅠ"
"뭐? 여주야 뭐라고?ㅎㅎ 내가 보기엔 저기 남친이라는 애가 아까워. 여주 성격 어떻게 받아줘? 안 힘들어? 여주 어휴.."

"저는 여주가 여주라서 마냥 좋은데여? ㅎㅎ"

"애들아. 일어나서 그대로 내려."
시내에서도 멈추지 않는 염장 탓에 주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다고 한다....
여기서 나오는 에이비식스 멤버분들은 잠시 등장했다가 지나가는 엑스트라 캐릭터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