他说他喜欢我

他喜欢我(体育比赛 1)

연습을 1주일동안 미친듯이 하고 드디어 체육대회 당일 날이 
되었다.


웅성웅성-



"자. 지금부터 체육대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반에 없는 
학생이 있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종목 이어달리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각 반 대표는 앞으로 나와주세요."

"애들아! 우리반 이어달리기 계주 저 앞으로 나가~"

"으... 승우야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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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달리는거 보고 반하지나 마라"

"너야말로. 나 달리기 엄청 잘하니까ㅎ"

"자기 달리기 잘하는건 저번주부터 알았지~"

쪽-


볼에 뽀뽀하고선 손 흔들며 가는 승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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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다가 보자♥"

"웅ㅎㅎㅎ"



"제 1종목 이어달리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삑-


달리기가 시작되고 아이들의 응원소리와 함께 계주들은 달렸다.



어느새 마지막 사람들만 남은 상황


여주가 바톤을 받고 달렸다.


"강여주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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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우리 여주 잘한다~!!"


반 아이들이 더욱 열광하기 시작했다.


어느새 바통은 승우에게 전해져 마지막 주자들이 뛰기 시작했다.




삐익-!!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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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승우!"

"1등이다~! ㅎㅎㅎ"

"수고했어. 땀나는 것 좀 봐.."

"히히.. 자기가 잘 해준 덕분이지~ 아까 바톤터치 잘했어"

"스누피가 잘 받아준 덕분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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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애들아 고생했어. 축하해!"


두 팔 벌려 달려오는 민희


"민희. 너 근데 지금 출전해야되는거 아니야?"

"어..?"

"너 꼬리잡기 아니야..? 형준이 가 있는데?"

"어? 그거 지금이야?!"

"어. 그거 이어달리기 끝나고 바로야"

"아씨... 축하는 나중에 해줄게!"

"얼른 가 보기나 해ㅋㅋ"

"응ㅋㅋㅋ"


민희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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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우리 점심 정한다고 이어달리기 계주들 모이래."

"아! 알았어!ㅎㅎ"




"우리 지금 치킨이랑 중식으로 갈렸는데 너희 먹고싶은거 뭐야?"

"난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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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식에 넣어줘"

"승우, 여주 중식... 그럼 뭐로 주문시킬거야?"

"승우랑 나 둘 다 짜장면!"

"쭈~ 나 간짜장~"

"아..! 미안! 승우는 간짜장이래!"

"알았어. 여주 반 단체 피구 뒤뜰에서 한다니까 10시쯤에 뒤뜰로 가"

"응! ㅎㅎ"



꼬리잡기가 끝났는지 저 멀리서 형준이와 민희가 오고있었다.

밝은것으로 보아 1등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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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꼬리잡기 1등~!!"

"지금 이어달리기, 꼬리잡기 둘 다 1등이면 몇 점이지?"

"300점~!"

"헐... 대박><"


신나서 펄펄 뛰는 여주


"근데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1등 상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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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A에다가 피자 반 애들 인원수에 맞춰서 사주신댔고.. 거기에 상금 50만원이니 눈이 안 돌아가겠냐?"

"와... 상금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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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이 1등할 거 아니까 상금 50으로 해달라했지~"

"오... 역시 이사장 아들..."

"이래뵈도 내가 집안에서 막내다ㅋㅋㅋㅋ"

"그치... 막내가 그렇게 부탁한다면.. 나도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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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물 더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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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물 좀 작작 먹어라. 니가 무슨 물 먹는 하마야?"

"미친ㅋㅋㅋㅋㅋ 물 먹는 하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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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너 지금 이런거에 웃는거야?"

"웃긴걸 ㅋㅋㅋㅋㅋ 어떡하라곸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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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근데 형준이가 한 말 좀 웃기긴 했음ㅋㅋㅋ"

"근데 은상이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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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 체육부장이라서 체육쌤이랑 만나고 있을걸?"

"아? 이은상 체육부장이야?"

"응. 그리고 댄스부 부장이기도 함 ㅇㅇ"

"와 미친... 이은상 존나 놀려다니길래 걍 폄범한 학생인 줄 알았는데.."

"ㄴㄴ 걔 저번주 내내 바빴어. 안무 따야지. 연습해야되지. 의상 
준비까지.. 그래서 걔 거의 동아리실에 쳐박혀있었는데 몰랐어?"

"어.."

"너 진짜 눈치 없구나?"

"어.."

"여주야! 뒤뜰로 가자! 곧 피구 시작해"

"우리 피구 몇번째야?"

"우리 3반이랑 1라운드야. 그러다가 이기면 다음으로 
올라가는거지"

"오늘 피구 결승전까지 해?"

"그러지 않을까? 아마 하루종일 피구해야될거야."

"와..ㅎ 짱 싫다ㅎ"

"너 되게 진심으로 말하고있는거 알아?"

"알아..ㅎ"

"여쭈~!!"

"어? 안녕~"

"아까 달리기 되게 멋졌어!! 나 반할 뻔했잖아.."

"앗 진짜?ㅎㅎ 고마워!!ㅎㅎㅎ"

"와.. 너 나랑 사귈래?"

"어..?"

"미친... 같은 여자 보면서 설렌거 처음이야.. 막 여기가 이상해.

그러면서 자신의 심장을 가르키는 친구


"아 뭐래~ㅋㅋㅋㅋ"

"빨리빨리 안오지?! 몇 반이야"

"죄송합니다~"




그렇게 피구가 시작됬다.








죄송해요... 분량 조절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