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还要追我多久?

07_牵着你的手

[성우 시점]
체육대회 당일날, 한동민과 김운학이랑 같이 등교를 했다.아침부터 더운 마당에 운동장에서 할 생각을 하니 몸이 좀 힘들었다.
Gravatar
운학-우리반 저쪽 인거같은데?

동민-ㅇㅇ 맞는듯

재운-가자가자


그렇게 체육대회는 시작했다.

첫번째로는 줄다리기를 했다.

심판-자 1반 2반 나오세요

학생들-네에!!!

그렇게 다른반이 하는걸 구경한지 몇분정도 지나니까 우리의 차례가 왔다.

심판-5.6반 나오세요!

학생들-네에..

그렇게 줄다리기를 시작했는데 동민-나-운학 순으로 줄을 잡았다.그렇게 줄다리길 하고있다가 결과는 우리팀의 승일었다.

재운-야야 우리 이겼어!!

운학-그러게ㅎ

동민-우리 다음은 뭐지?

재운-계주..?일걸

우리는 계주를 쪽지를 뽑아서 그거에요 해당하는 사람과 같이 뛰게되어있는데..우리반 차례에 내가 뽑은 쪽지엔 이렇게 되어있었다.

심장을 뛰게 만드는 사람.

아놔…이러면 김운학 데리고 와야하잖아…

재운-김운학 너 나랑 좀 뛰어야겠다

운학-나?

재운-너지 다른 운학이 있어?

운학-ㅇ..아니

Gravatar
Gravatar
재운-빨리 가자

그렇게 운학의 손을 잡고 계주를 시작했다.
빛나는 여름 햇살이 머리카락을 스쳐지나가고 풀잎소리가 우리 귀에 맴돌았고,
응원소리가 점점 옅어지고 너와 나의 숨소리만이 들렸다.

그렇게 뛰는 심장을 부여잡고 완주했는데..
내 마음은 아직도 뛰고있는게 느껴졌다.

나 제대로 빠졌네..김운학한테

•••

동민-야 너네 잘뛰더라!

재운-ㅋㅋ그래?

운학-역시 운ㅁ..

재운-운학아?^_^

운학-넵

동민-우리 점심먹는데!

재운-급식 뭐임?

동민-몰루?

운학-오늘 맛있는거 나와 ㅎㅎ
Gravatar


남자가 귀여워보이면 끝이랬는데..나 끝났네ㅎ





———(작가)——
신작나왔는데..보러와주세욥..💗
Gravatar-
이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