嚎叫

05. 嚎叫











''... 아니, 난 네가 너라서 행복해. 넌 내옆에 있을거잖아''



''..진짜요?''



''..응''























#















연애초에는 우리가 마냥 행복하고 알콩달콜할 줄 알았고,


''연화야 같이가!''



''아 빨리와아! 이 느림보 한승우야!''



''같이 가자니까''
























활활 타오를때는 우리의 인생을 건 듯 했어


''..우리집 오늘 비는데, 라면먹고갈래?''



''풉...켁.... 좋아''





























이젠 서로가 없으면 안될거라생각했지

''사랑해 승우야, 정말정말 사랑해''



''나도''


































권태기가 오고 차갑게 식은 그녀의 마음은 칼로 내 심장을 쑤시

것 같았어

''.....''






''..연화야.... 잘가..''




''... 응''

























마지막이 보일때는 어떻게 해서라도 너와함께하고싶었어


''..우리 헤어지자''



''....싫어.. 난 너 아직 사랑해''



''나는 너 질렸어''



















정말 내것으로 만들었어

''인사해 우리집에서 살 새친구야''



''.. 안녕''



''안녕! 난 임세준이야''



''난 -''


















그녀가 죽고 난 죽은듯 살았어

''..연화야,.. 연화야!!!!''




''...형.. 산사람은 살아야죠.. 바다... 바다보러갈래요..''




''.....''



















남은 모두를 잃었을 때에는 세상이 없어지는것같았어

끼익- 

쿵-


''..승식아.. 찬아.. 흐으.. ㅅ.살아있니.. 세준아.. ㅂ찬..''




















삐삐삐삐삐-

''강승식환자분 2019년 11월 9일 5시 사망하셨습니다''



''-사망하셨습니다''





''-사망하셨습니다''





''-사망하셨습니다''





''-사망하셨습니다''






딱 한가지 남은 희망도 모조리 빼앗아갔지

''...ㅅ..세준이.. 임세준 어디있어요..''



''임세준환자 퇴원하셨는데요''




''네?''




''어제 저녁에 9시쯤에 퇴원하셨어요''


























''세준아..제발 전화좀 받아''
























이제는 나 까지 죽나 하고 그냥 나의 죽음을 맞이하려했어
탕-

''..큭... 흐읍.. ''



''..형 미안해''















''응급환자들어갑니다!! 총상을 입었어요!!''





















''..기적적으로 살아나셨어요.''



''...''






.




























-

































''제발 내 곁에서 떠나지만 마, 제발''


























#















''넌 이름이 뭐야..?''




''...하늘이요 전하늘''




''... 예쁘다''




''아저씨 이름은 뭐에요??''




''..나 아저씨 아니야아.. 오빠라고 불러.. 알겠지?''




''오빠.? 싫어요 이름 알려주면 생각해볼께요''




''..한승우. 한승우야''




''오빠네 오빠 승우오빠야''






























''하늘아 예쁘다''











(분량이...30초컷이네요ㅠ 다음화 빵빵하게 채워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