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쓸모없는 장난감입니다.

" 아,, 씨발. "
석진이 욕을 내뱉자, 반 아이들은 꽤나 놀란 표정을 지었고,
금세 반은 조용해졌다. 주현은 별일 아니라는 듯 석진에게 사과를하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려했다.

" 아, 미안해. "
'탁' 그때, 석진이 주현의 손목을 붙잡았다.

" 그게 끝이냐? "
까칠한 석진의 말투에 주현은 당황한 듯 했고, 옆에 서 있던
태형은 푸하하, 웃으며 주현에게 말했다.

" 너 김석진 몰라? "
태형의 말에 주현은 잘 모르겠다는 듯 갸우뚱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 잘은 모르는데,, "
주현의 말에 석진은 어이가 없었는지 피식- 웃어보이곤
주현의 어깨를 잡아 바닥으로 넘어트렸다. '쾅!'

" 모르면 알려줘야지. "
석진은 그렇게 말하며 주현의 머리채를 잡아올려 자신과 눈을
마주치며 말했다. 주현은 놀라 아무 말도 없이 맞으며 아파할 뿐이였다.

" 야, 김석진 왜 그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