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一个没用的玩具。

07: 나는 쓸모없는 장난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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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쓸모없는 장난감입니다.



윤기는 살벌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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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뭔데, 씨발. "

그의 거친 욕에 주현은 한 껏 겁에 질려있었고, 곧 이어
교실로 석진과 태형이 들어왔다.
'드르륵'
태형은 교실로 들어오자마자, 싸늘한 교실 분위기에
윤기의 옆으로 걸어오더니 피식-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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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주현 또 사고쳤냐-, 김석진을 이어 민윤기야? "

태형의 말에 석진은 아무 말도 하지않고,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태형은 그런 석진은 바라보다 윤기를 보며 물었다.
주현은 아무 말도 없이 바닥을 쳐다볼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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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번에는 뭔 일인데. "

갑자기 진지해진 태형에 윤기는 "하아.."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는 주현에게 속삭이고는 교실을 빠져나갔다.
그의 말을 들은 주현은 이미 눈물이 고여버렸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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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만 더 수영이 건들면 사람 구실도 못하게 할거니까, 정신 차려라."

'쾅'
윤기가 밖으로 나가고, 주현이 울 표정을 지으니 태형은 꽤나
당황한 듯 했다. 그리고 주현에게 다가가려하자, 석진은 자리에서
일어나 태형에게 말하며 교실 문을 열었다.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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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김태형 나와. "

석진의 말에 태형은 눈치를 챈건지 뒷 머리를 헝클이며 알겠다고
말하고는 주현의 어깨를 '툭툭' 토닥여준 뒤 교실을 빠져나갔다.
주현은 홀로 교실에 남아 중얼거렸다.
"이제는 아무도 없네.. 차라리 때려주지, "

아픈 추억이라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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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은 주현이의 과거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