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 영애를 납치했습니다.

#2 보여줄까?





"뭐..뭘 찾아?"


"비밀입니다."


"....."

"날 성에 데려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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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왜요?"

























"뭐..?"




 "어떻게 생각하면 레이디에게 기회죠"

"저한테도 기회고요"















photo"쌤쌤?"



















"지랄마, 돈은 얼마든 주고 뒤에 일도 없게 할테니까"

"성에 보내줘"





"돈은 이미 차고 넘쳐서ㅎ"







"우리 나르릴 백작가에는 마탑에서
고용한 마법사가 있거든?"

"그 마법사가 나의 위치를 다..!"




"저도 마법은 좀 써요"




"네가 마법을 쓰면 난 힘을 쓰거 읍..으읍!!"




"영애께서는 원래 좀 시끄러운 편인가봐?"




그가 마법으로 내 입을 막았다.




"조용히하면 입 열어드릴게요"






"....."






 푱






"푸하.."




 "궁금하신 건 없으신지요?"









"왜 날 납치했지?"









"납치라니요?"

"저는 정원에 떨궈진 백작 영애가 얼어서 죽지 않게
안으로 데리고 온 것 뿐인데요?"



"너가 유모 꼬드겨서 나 납치했잖아!!"





"정원에서 쓰러져 있었다고 했잖아요."






"왜 모르는 척인데?"

"다 불어"








"사실대로 다 말해드릴까요?"





"어."

"다 말해"










"레이디의 유모는 참 단순하더군요"


"귀중품들만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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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모가 지금 어떤지 보여드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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