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

W.블루치즈
-
(여주시점)
주말이다.
어제 밤새 조별과제를 하였고,
겨우겨우 끝내기는 끝냈다.
그래서인지 몸이 피곤한건 기본이고
뭔가 뻣뻣해진것같은 느낌이들었다.
아침에 일어났기에 얼른씻었다.
막상 씻고보니 할게없다.
당황하였다.
진짜 뭐하지
아침은 자주 굶는 나였지만
이번에는 할게 없기에
밥을 진수성찬으로 차려먹었다.
먹고보니
3시가 다 되가고있다.
?
점심먹은게 되는건가?
준비한건 분명 10시부터였는데...
정신을 차려보자라는 생각으로
냉장고를 열었다.
?
커피 다 마셨지...
알바생이나 볼겸 커피나 사러 갈까...?
-
'딸랑'
소리와함께 문을 열었다.
그러자 반겨주는건

"어? 왔네요?ㅎㅎㅎ"
날 반겨주는 알바생이였다.
"이번엔 무엇을 사러오셨나요?"
"커피요"
"오늘도?"
"네"
"얼른 골라와요"
"네"
커피하나를 골라가자
바로 계산대에 오더니
자신의 카드를 꺼내 계산하는 알바생이였다.
"뭐해요??"
"계산이요"
"ㅇ...아니 내돈..."
"뭐 어때요"
"아니 제가 미안해지잖아요"
"그럼 나한테 그쪽 전화번호 주던가"
"네?"
"그쪽 전화번호 달라구요"
"..."
"싫어요?"
"ㅇ...아니..."

해맑게 웃더니 핸드폰을 나에게 내밀었다.
"얼른 - "
져주는 척 번호를 줬다.
"ㅎㅎ... 연락할게요!"
"네"
"무시하지말고 꼭 받아줘야되요"
그렇게 나에게 무시하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는 그였다.
-
(동현시점)
알바는... 7시에 끝나니까...
그전에는 와야할텐데 하며 생각을 하고있을쯤,
'딸랑 - ' 소리와함께 문이열렸다.

"..."
왔구나....!
"어? 왔네요?ㅎㅎㅎ"
"...."
또 무시당했다...
바로 커피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그녀를 보며 물었다.
"이번엔 무엇을 사러오셨나요?"
"커피요"
"오늘도?"
"네"
"얼른 골라와요"
"네"
거의 무시하는듯이 대충 대답만 하는 그녀였다.
잠시후,
커피하나를 골라오는 그녀를보고
옆에서 일하면서 그녀를 힐끗처다보는것을 멈추고
계산대로 달려왔다.
곧바로 계산을 하였다.
그리고 내 카드를 꺼내 대신 계산해주었다.
그걸본 그녀는 당황한 표정으로

"뭐해요??"
곧바로 묻는 그녀였다.
그후 바로 나도 대답하였다.
"계산이요"
"ㅇ...아니 내돈..."
"뭐 어때요"
"아니 제가 미안해지잖아요"
미안해진다고 보답해줘야 될것같다고 하며 얘기하는 그녀를 보며 문득 떠오른생각,
전화번호
"그럼 나한테 그쪽 전화번호 주던가"
"네?"
"그쪽 전화번호 달라구요"
"..."
"싫어요?"
"ㅇ...아니..."
당황하는 그녀를 뒤로한채,
내 휴대폰을 내밀었다.
그러자 휴대폰을 받더니
전화번호를 꾹꾹 눌러주는 그녀였다.
다시 휴대폰을 받아보니 이름에
'전화하지마요'
라고 적혀있었다.
이것 마저 귀여웠다.
그렇기에 놀리기위해서,
"ㅎㅎ... 연락할게요!"
"네"
"무시하지말고 꼭 받아줘야되요"
근데..
번호를 이렇게 쉽게받을줄이야...
남자들이 득실득실 하겠네...
잘해봐야지..!
-
김동현 박력...//
넵... 본격적으로 썸타는 내용 들어갈겁니다....
오글거릴거 주의하세요....(쭈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