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东贤] 便利店兼职员工

3

편의점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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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블루치즈














-

'따르르릉 - '


뭐야... 누구전화야...?

모르는 전화번호인데...
미심쩍은 상태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아! 네 여보입니다!"

"??"


누구지...하곤 3초동안 생각해봤다.

아, 얘 그 알바생이구나


"아닌데요"

"....치"


삐지는 소리와 함께 다시 말을 꺼내는 알바생이였다.


"나이가 몇이에요?"

"23이요"

짧게 대답을 하자,

"어!"

"??"

"나 22인데"

"근데요?"

"누나네..."

"네"

"아쉽다.."

"뭐가요?"

"ㅇ...아니에요! 나중에 얘기할게요!"

왜 당황하는거야..;;

"아아... 제가 더 어리니까 반말해요!"

"응"

"적응 빠르시네"

"감사"

"그러니까 저도 누나라고 불러도 되요?"

"누나 말고 뭐라 부를려고했어?"

"..."

"불러, 누나라고"

"앗! 히히히히"

"왜그래"

"누나!"

"뭐"

"그럼 저도 반ㅁ...."

"안돼"

"힝..."


귀엽네

...?

정신차려.... 류여주..

"아 그러고보니"

"응?"

"이름"

"?"

"이름이 뭐냐구요"

"아 - 나?"

"네"

"나, 류여주"

"류여주?"

"응"

"이름도 이쁘시네"

"뭐래 너는?"

"ㅋㅋㅋ말 돌려요?"

"이름"

"...ㅇ...아...넵... 김동현이요"

"동현이?"

"넹!ㅎㅎ"


그렇게 줄줄줄 - 통화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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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류여주"

"뭐"

아... 방금 내 이름부른애는 내 친구다..

유지애...


"밥먹으러가자"

"그래"

"야"

"응?"

"학생식당가보자.."

"오늘?"

"응, 우리 쫄보라서 맨날못갔자나"

그렇다^^
식당가면 선배들이 대부분이였기에
같이 먹자고하는 사람이많다

특히,
남자선배들

당황스럽게도 우리 둘은 학교에서 예쁘다고
불리기도 했다...

내가 스스로 말하는건 좀..
민망하지만...;;
너무 잘난척같았나?;;

쨋든 그렇기에,
늘 못갔던 학생식당을 가기로했다.


-

"뭐 먹을거야?"

뭐먹을지 묻는 지애에게 대답하였다.

"올 - 쏠거야?"

"...착하니까 오늘 한번쏜다..!"


착하다?
...
무시하고 대답하였다.


"나 쌀국수"

"오키 - "


주문을 한채 자리를 잡고 앉았다.

뭐 밥도 받아오고 먹으면서 수다를 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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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켘.., 켈럭.. 큽..."

갑자기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봤더니..

"누나!ㅎ"

"뭐야 너 왜 여기있어?"

생각해보니 얘 어느 학교다니는지 몰랐구나,

"나 학교 여기라"

"..."

"누나도? 여기다녀?"

" '요' 어디갔니?"

"아 - 요기요ㅎ!"

존댓말 왜 안하냐고 묻자 바로 요를 붙여 대답하는
동현이 였다.

"왜 왔어"

"저요? 밥먹으러!"

아 - 여기 식당이였지...?

"근데 나 누나 이 학교에서 본적이 없는데"

"나도 너 본거 처음이란다"

"누날 왜 못본거지?"

"몰라"

"내가 누나 그전에 봤으면 가만히 안있었을텐데 - "

"응"

"힝 - "

바로 지잉 - 소리와 함께 동현이가 말을 꺼냈다.

"히히 나 누나 옆에서 먹을게요!"

"너 친구는?"

"버리죠 뭐,"

"나 때문에?"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

"뭐래 - "

"기다려요ㅎ!"


뭐야 쟤..;;

당황한 모습으로 동현이를 처다보고 있었더니
지애가 내 앞에서 대답하였다


"헐 - 미친"

"뭐"

"쟤 존ㄴ 철벽이잖아"

"?"

"쟤 철벽인데 어떻게 꼬심?"

"응?"

"어떻게 꼬셨냐고"

"내가 안꼬셨 - "

"누나!"

안꼬셨다고 하고있는데
지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서 나한테오는거였다.

"누나!"

"왜"

"나 누나 옆에 앉을게요ㅎㅎㅎ!"

그러더니 동현이의 친구들이 오더니 얘기하였다.

"김동현 뭐냐"

"뭐"

"우리 버리고 여친분이랑 밥먹는거?"

"응"

"쓰레기네 - "

"뭐래 꺼져"

"응 꺼져드리겠습니다"

"응 잘 꺼져 - "

그러더니 나와 지애한테 깍듯이 인사하고 가는
동현이의 친구들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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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 "

"너 친구 그렇게 버려도 돼?"

"뭐 어때요ㅎ"

"아니...;;"

"나도 쟤네 여친이랑 논다고 버려진적많은데 - "

"..."

당황하면서 동현이를 처다보고 있자,
지애가 물었다.


"동현이?"

"아! 넵ㅎ!"

"니가 여주 꼬신거야?"

"음... 꼬시고 있죠..ㅎ"

"지애야? 안닥쳐?"

"앗 졸라 죄송"

"누나,"

"뭐"

"말!!"

"싫어"

"욕쓰지말라구요"

"몰라 졸라 귀찮아 - "

"아니 이쁜입에서 욕나오면 안되지"

"싫어"

그모습을보던 지애가 일어나더니,

"커플분들 밥 다 드시고오시구요, 전 이만 - "

하고 가버렸다.

그러더니 해맑게 동현이는 웃더니


"누나 점심먹고 수업없죠?"

"응"

"나랑 놀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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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현시점)






배고프다...

배에서 밥달라는 꼬르륵 소리에
친구들과 학생식당에 갔다.

학생식당에 도착하자
임영민이 말을꺼냈다.

"아무나 쏴라"

그러더니 이대휘가 째려보듯한 표정으로 대답하였다.

"박우진 니가 쏘셈"

그러자 어이없다는듯 박우진이 대답하였다.

"싫어"

이러다가는 끝도없이 갈것같아 그냥 내가 돈을 내기로 했다.

음식들을 주문하고 자리를 찾기위해 들어갔다.


?


익숙한 뒷모습이...


!

아ㅎㅎ!!

그상태로 소리를 질렀다.



"누나!!!!!!!!!!"

"켘.., 켈럭.. 큽..."

음?
사래걸린거에요?

당황한듯이 뒤를 돌아보는 모습에 얼른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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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ㅎ"

"뭐야 너 왜 여기있어?"

그건 내가 할말인데...

"나 학교 여기라"

여기 다닌다고 하자 말이없어지는 누나였다.

"누나도? 여기다녀?"

" '요' 어디갔니?"

"아 - 요기요ㅎ!"


ㅎㅎ...장난좀 쳐봤다!

대화를 나누다 생각난게,


"근데 나 누나 이 학교에서 본적이 없는데"

"나도 너 본거 처음이란다"

"누날 왜 못본거지?"

"몰라"

"내가 누나 그전에 봤으면 가만히 안있었을텐데 - "

"응"

"힝 - "


너무 철벽이야...

그렇기에 좀더 친해지기로 했다.

그때,
진동벨이 울렸다.

마침 누나 옆자리는 비어있고...

그래서 음식을 가지러가면서 얘기했다

"야, 나 누나옆에서 먹을거야"

그러더니 다들 어이없다는듯이 날처다보았고,
그런것다 무시한채 누나옆에 자리를 잡아 앉았다.

그러더니 친구들이 같이 오더니,
이대휘가 말을 꺼냈다

"김동현 뭐냐"

"뭐"

"우리 버리고 여친분이랑 밥먹는거?"

"응"

"쓰레기네 - "

"뭐래 꺼져"

"응 꺼져드리겠습니다"

"응 잘 꺼져 - "

간단하게 욕을 하고 누나를 보았다.

그런 내 눈빛이 부담스러웠는지,
말을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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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친구 그렇게 버려도 돼?"

"뭐 어때요ㅎ"

"아니...;;"

"나도 쟤네 여친이랑 논다고 버려진적많은데 - "

"..."

내가 말을 끝내자 할말없다는 듯이 다시 밥을 먹기
시작하는 누나였다

그러더니 누나앞에 앉아있던 선배가 나에게 물었다

"동현이?"

"아! 넵ㅎ!"

"니가 여주 꼬신거야?"

"음... 꼬시고 있죠..ㅎ"

내 대답이 민망했는지 말을 꺼낸다

"지애야? 안닥쳐?"

"앗 졸라 죄송"

"누나,"

"뭐"

"말!!"

"싫어"

"욕쓰지말라구요"

"몰라 졸라 귀찮아 - "

"아니 이쁜입에서 욕나오면 안되지"

"싫어"


정말 틀린거 하나없이 맞는말인데
누나는 욕쓰지마요.

그러곤 계속 대화를 하는데
누나 앞에 앉아있던 선배가 일어나더니,
둘이 잘먹고오라고 얘기하는 것이였다.

그래서,
바로 물어봤다.

"누나 점심먹고 수업없죠?"

"응"

"나랑 놀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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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쭈글쭈글)

넹... 담에는 더 오글예상합니다...
요즘에 이 글 잘써지네요...ㅎㅎ
이제 방학이라 좀더 자주올라갈겁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