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급하게 경찰서로 들어오는 이연

"이연이 왔어?"
"뭐야.. 하.. 왜 일을 갠적으로 해결해.. 승우오빠랑 같이 하든가..
진짜 걱정했잖아.."
"으이구.. 내가 걱정되서 이렇게 뛰어온거야? 넘어지면 어쩌려구.."
"지금 그게 문제야? 김요한 진짜 걱정했잖아!"
"아! 여보야 아파!!"
"오빤 맞어도 싸! 진짜.. 뭔 일 있으면 어쩌려구.."

"그래도 잘 해결했고 범인도 잡았잖아. 오빠 멋지지?"
어깨를 피며 친창해달라는 말투로 말하는 요한을 못말린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이연이다.
"으휴.. 못말려.. 진짜.. 범인은 누구래? 나랑 가까운 사람이였다며.."
"아~저기있어."
석진에게 다가가는 이연
그러나 석진의 얼굴을 보고 놀란다.
"석진 선배..?"
"아.. 이연아. 나 억울해. 알잖아. 나 이런 사람 아닌거.. 응? 나 믿지?"
이연에게 손을 빌며 호소하는 석진
"아니요. 요한오빠는 생사람 잡지 않는다는걸 알아요. 즐거가 있고 확실하니 선배를 잡았겠죠."
"나 진짜 아니래도"
"아니요. 선배가 맞아요. 선배가 왜 절 따라왔는지는 조사받는걸 보면 알겠죠. 선배가 이런 사람이라는건 대전과 동아리원들에게 말해둘게요. 고마워요. 이런 사람이라는걸 직접 두 눈으로 보여주셔서"
그리고 뒤돌아서 가버리는 이연
"오빠. 퇴근할때 전화해. 같이 밥먹자ㅎ"

"그래 여보야. 좀 있다가 퇴근할때 전화할게."
싱긋 웃어보이며 이연에게 볼뽀뽀를 하는 요한과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며 볼이 빨개져서 급하게 나가는 이연

"내꺼답게 귀엽다니까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