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长的,同龄的,年轻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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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동갑, 연하











#우리에게 이런일도 있었어요!!

정국편.




Scene 1. 울보 전정국.



전정국과 첫만남 (30화 참조.) 후 내가 학교가 끝나면 항상 놀이터에서 나를 기다리는 쪼만이가 바로 전정국이였음. 오늘도 어김없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내가 언제오나 보고 있는데 너무 귀여워보이길래 놀려주고 싶어짐.





"눈나!!"


"으응..국아."


"나랑 놀쟈~"


"우리 꾹이, 누나랑 노는게 그렇게 좋아?"


"응. 짱 조아."


"근데 누나가 이제 못 놀아주는데?"





해맑게 웃던 그 아이가 내 말에 얼굴이 굳어짐. 그리고 곧바로 눈에 눈물을 매달면서 나를 꼬옥 안는데 미안하면서도 귀여움..





photo "..지짜, 진짜루 꾸기랑 못 놀아?"





결국 아니라며 정국이의 머리를 쓰담아주니 그제서야 베시시 웃음.









Scene 2. 나보다 더 큰



어릴때는 쪼만해서 나를 올려다봐야했던 그 전정국이 성장기가 왔는지 쑥- 커버림. 지금 14살인데 벌써 170을 넘어 이제는 내가 고개가 다 아플 지경임.





"어, 누나다!!"





저 멀리서 나를 보더니 달려오는데 키만 컸지 애는 애였음. 다 큰 애가 존나 해맑게 뛰어와서 나를 안았는데 내가 안긴 꼴이 되는 그런 웃긴 상황.





"야, 누가 함부로 안으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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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 누나 인형같아. 막 안고 싶어."





결국 등짝 한 대 맞고 입 삐죽 내밀면서 집 감. 나중에 사과맛 사탕 쥐어주니까 다시 풀린거는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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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팬플러스 100일~🎉🎉

근데요.. 저 코로롱한테 습격당했어요. 안아프면 연재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조심, 또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