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凡的浪漫 [BL/五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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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셔써용~"
"데리러온다며."
"마감시간이 경수 퇴근보다 늦어졌지 뭐야? 이잉.. 용서해조."
"귀여워서 어처구니가 없네."
"경수 어린이집 애들한테도 이렇게 말해?"
"미쳤어? 절대 안하지. 4살애들은, 성붙이고 이름을 말하기만 해도 뒤집어지는 애들이야."
"백현이도 예뻐해줘."
"떨어져 변백현."
"치."
"원두는."
"가져왔어. 오늘부터 나가는건 아니고, 단골분들한테 조금씩 시음. 내려줘?"
"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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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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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마."
"매정해."
"내일 애들 소풍있어. 좀더 일찍 나가야해."
"저번주에 답사갔던곳?"
"어."
"도대체가 맘에드는게 없어 거긴."
"뭐가 또."
"맨날 경수 늦게 보내고."
"난 빨리 퇴근하는건데."
"그래도. 경수 나만 볼건데."
"좀 떨어지지?"
"쳇."
"입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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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식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