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主?我宁愿当女巫。

田柾国的过去(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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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뭣들 하느냐!! 당장 마녀를 찾아라!! "



갑자기 흔적 하나 없이 사라진 세아에 모두가 당황했다. 기사들은 빠르게 세아를 찾기 시작했고, 현상 수배도 걸었다.



" 아버지... 세아가... " 태형



" 도대체 이게 무슨... "



" ...세아가.. 살아 있기를 빌어야죠.. " 남준



도대체 세아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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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아프겠다. "



호석은 잠이 든 세아를 보며 미간을 좁혔다. 심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다리에 화상을 입은 여주였다. 



세아의 다리에 약을 발라 준 호석은 세아를 조용히 쳐다봤다.



" ...아직 이 어린애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



세아가 안쓰러울 수밖에 없었다. 세아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대충 알고 있는 호석은 더욱더 세아가 불쌍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 으응... "



세아는 미간을 좁히며 살며시 눈을 떴다. 눈앞에 보이는 호석에 여주는 벌떡 일어났다. 그러자 머리가 띵하게 아파지자 머리를 짚었다.



" 천천히 일어나. 안 그래도 너 몸 상태 안 좋아. "



" ...호석님.. "



세아는 잔뜩 울먹 거리며 호석을 바라봤다.



" ㅇ, 왜 그래? 어디 아파?! "



호석은 당황해 세아가 또 어디 아프지 않는지 살폈다. 세아는 그런 호석을 보고 눈물이 터졌다.



" 미안해요... 내가 미안해요 진짜... "



세아는 자신으로 인해 다친 호석에 미안해했다. 자신이 절대 해서 안되는 짓을 했고, 그런 자신을 구해준 호석에 더욱더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 그치~ 넌 나한테 미안해 해야지~ "



호석은 우는 세아를 보고 놀렸다.



" 어째 넌 나한테 빛을 많이 지는 것 같다? "



" 죄송해요오... "



" 킄크, 괜찮아. 빛 다 갚을 때까지 나한테 잘하면 돼~ "



" 제가 죽을 죄를... 으헝ㅠㅠㅠ "



" 쓰읍..이게 아닌데... "



너무 서럽게 우는 세아에 호석은 또다시 당황했다. 어쩔 수 없이 세아를 달래기로 했다.



" 난 괜찮아. 그러니까 내가 너를 구했지. 안 그랬음, 내가 너를 구했겠어? 아직 상처도 안 아물었는데? "



" 네...? 벗어 봐요. 괜찮죠? 무리한 거 아니죠...?? "



잔뜩 울상이 되어선 옷을 벗어라는 세아에 호석은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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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 진짜 골 때리네. "



강하지만 한 없이 약한 세아. 다른 사람들은 알까? 이런 엉뚱한 매력을 가진 세아를.



" 넌 진짜 나만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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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시면 안 됩니다!! "



" 비켜 "



" 공작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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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키라고, 죽고 싶지 않으면. "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신전으로 쳐들어 갈려는 지민에 신전 주의를 지키던 기사들은 붙잡았다.



하지만 박지민을 누가 이기겠는가. 기사들은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물러섰다.



" 성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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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쩜 그대는 이번에도 무작정 들어오시는지. "



" ..... "



" 세아 공녀님께서 갑자기 사라지셨다죠? 소식은 이미 들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공작님께서 이리 급하게 달려오신 거겠지요. "



" 성녀님께선 아니는 게 없으신가요. "



" 제가 성녀라고 한들, 모든 걸 다 알고 있는게 아닙니다. 전 신께서 제게 전하는 말들을 모두에게 전하고,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 주죠. 그리고 예언도 하지만, 그리 대단한 예언은 할 수 없죠. 별거 아닌 작은 것들만 알 수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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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그렇게 정 궁금하시다면 이거 하나 알려 줄게요. "



" ...! "



" 공녀께서 살아 계신다는 보장은 못 해요. 다만, 언젠가 내려올 신탁에 달렸습니다. "



" 신탁...? "



" 신탁에 따라 정해질 거란 소리죠. 그리고 그 신탁에 의해 공녀가 살아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을 겁니다. "



"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거군요. "



"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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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만 있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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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 단장님께서 어디에 계시는지 아는가? "



" 단장님이요? 단장님께서 자리를 비우신지 꽤 오래됐는데요? "



" 도대체 어디로 가신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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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야, 내가 찾을게. 이번엔 내가 너를 찾을게. 그러니까 제발 살아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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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정국은 납치를 당했었다. 납치를 한 그들은 정국의 가문에 원한이 있었고, 협박을 위해 정국을 납치를 했다. 아무리 검 실력이 좋았던 정국이였지만, 수면제를 먹어버린 정국은 힘도 쓰지 못한 채 잡혔어야 했다.



" 으윽... "



정국은 잠에서 깨어나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 어이, 정신 차렸냐ㅋ? "



" 뭐야... 누구냐. " 정국



" 얌전히 있는 게 좋을걸? "



정국에게 칼을 들이밀었다. 



" 원하는 게 뭐야... " 정국



" 원하는 거라... 킄, ㅋㅋㅋ 난 너네 가문이 무너졌으면 좋겠어. 나처럼. "



" 그게 무슨!! "



퍽 - !



남자는 정국의 배를 걷어찼다.



" 니네 부모님이 날 바닥으로 끌어 내려놨어. 내가 가만히 있을 것 같아?!! "



남자는 화를 삭이기 위해 정국을 계속해서 구타했다. 그리곤 반쯤 정신을 잃은 정국을 단단히 잠군 채 가뒀다.



한참 시간이 지났을까, 정국은 아무도 자신을 구하러 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허탈했다. 가족들과 사이가 안 좋은 자신을 누가 구해 주겠는가.



" ...내가 죽으면.. 세아는 어떡하나...ㅋㅋ... "



정국은 세아를 떠올렸다. 자신이 세아의 하나뿐인 친구란 걸 알고 있었다. 쉽게 무너지던 세아를 붙잡아 세워 준게 정국이기에 세아에게 정국은 정말로 없어선 안되는 존재가 되었다.



부스럭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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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았다. 전정국. "



쇠창살로 막혀 있는 창문 밖에서 보이는 세아의 모습에 정국의 두 눈이 커졌다. 달빛 아래에 서있는 세아의 모습은 참으로 예뻤다.



마치, 나만의 구원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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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확정 안했는데요~ 키키킥키





손팅, 응원 부탁해요~ 눈팅 왜 이렇게 심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