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神病患者金培宇

精神病演员金 | 05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여
바로 티비를 켰다.


슬슬 연기준비를 해야할 것 같았다.


그렇게 드라마를 틀고
집중해보려는 순간



띵동 -!


여주씨에게서 문자가 하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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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월 0일



선배님! 저 여주예여

퇴근 잘 하셨나요??



네 퇴근 무사히 했습니다

여주씨도 퇴근 하셨나요?


아뇨 ㅠㅠ 전 스케줄이 하나 더 있어서요😭


아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ㅎㅎ 선배님 응원으로 에너지 충전!!

감사합니다 😁😁


저야말로 먼저 연락해줘서 고마워요

무사히 스케줄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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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밝은 사람이네"


photo


"신기하다"





우우웅 -

우우웅 -



"어 석진이 형"


"- 어 태형아 뭐하냐"


"어.. 드라마 보는데"


"-아 그러냐"

"-치킨 사갈테니까 같이 봐"


"어 진짜?"


"-아 혹시 너 몸관리하냐"


"아 하긴 해야하는데"


"-그럼 이따가 나랑 헬스 조지고"

"-쨋든 들어간다~"


"벌ㅆ..?



띵동 -

띵동 -









"와.. 이 형 내가 오지말라고 해도 올 생각이었네"


"푸하하하 치킨도 오잖냐"

"치킨은 프리패스권이야~"

"빨리 드 가자"


"으응 .."






"으아~ 너희 집 왜 깔끔하냐"

"남자 혼자 사는데"



"아무말 없이 찾아오는 사람 있을까봐"

"누구처럼"



"...하하하 너 이자식 농담이 참 많이 늘었어~?"


"됐고 치킨뜯자 빨리"


"니가 뜯어 난 손 씻는다"








.

.

.






"세진이.. 세연이 친동생 아니에요...!"




"헐 대박"

"야 들었냐 친동생 아니래"

"와씨 소름"

"보이냐"



"저게 그렇게 놀랄건가"

"누가봐도 뻔한 전개 아니야?"


"...아 니예니예.."

"내가 잘못했네요.."



"치킨이나 먹어"

"엄청 맛있다"

"어디서 사 왔어?"


"그냥 너희 집 앞에"

"근데 너 오늘 진짜 헬스 할거냐"


"형이 하자고 했잖아"


"아 근데 귀찮아"


"..."


"아 왜~ 사람이 항상 완벽할 순 없잖아"

"안 그래???"


"...그래 뭐"

"상관 없어"


"캬아 역시 내 동생"

"기특하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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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죽히죽








"야 근데 이거 드라마 보면 공부가 좀 되냐?"


"응 되니까 보지"


"보통 어떤 거 많이 봐?"


"음.. 저 사람 눈이랑 입이랑.. 행동?"

"그리고 옆사람의 반응같은 거"


"오.. 나도 도움이 되네"

"근데 세세한 거 보는 게 되게 어렵겠다"

"순식간에 화면 넘어가잖아"


"그래서 한 회차를 계속 연달아 봐"

"대사를 달달 외울 정도로"


"참.. 너도 되게 힘들게 산다"

"파이팅해라 아우야"

"난 나중에도 많이 놀러오마"


"그냥 집에 있어"


"싫은뒈 싫은뒈"

"놀러올건뒈 올건뒈"

"에붸붸붸"


"형은.. 어떻게 나보다 애같냐"


"...마상"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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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러분 ㅠㅠ

저 드디어 구독자 10명 달성하고 넘었습니다 ㅜㅠ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ㅜㅠ

조회수도 갑자기 200 가까이 되어서 놀랐어요 ㅠ

진짜 너무 기분 좋아서

바로 글 썼습니다! ㅎㅎ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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