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正的八兄妹在说话!不,不说话

톡 226



 



<오빠들의 목욕탕 토크>



근데 몰랑이는 혼자 여자라서 목욕탕가면 조금 외롭겠다. 혼자서 씻어야잖아. 등은 누가 밀어주지? 지민의 말에 태형이 비장한 얼굴로 욕탕에서 일어난다.


"그래. 내가 당장 달려가서."


"다시 자리에 앉아라. 김태형."


윤기의 한 마디에 다시 탕에 몸을 담그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는 태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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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너 근데 리본은 어디서 찾은 거냐. 은근히 김태형 꼬맹이 방에 뭐가 있는지를 잘 알아. 석진의 예리한 질문에 태형은 자신만만한 얼굴로 석진을 마주본다.


"내 여자친구인데 당연히 알아야는 거 아냐?"


"첫사랑의 흔적을 찾아서. 그의 방으로."


"아니라고! 그것때문 아니라고!"


남준의 첫사랑 드립에 다시 한 번 폭주하기 시작하는 태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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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나 오늘은 형들 등 안 밀거야. 진짜 가위바위보 해. 정국의 불만에 맏형들이 침묵을 지킨 가운데 태형이 거만하게 손가락으로 안 된다는 제스처를 취한다.


"정국아. 억울하면 이 형아 보다 먼저 태어나지 그랬니."


"그래. 김태형이 해라."


"그래. 김태형이 하면 되겠네."


"태형이 당첨."


"아니, 내가 왜?"


맏형들의 몰이에 당한 태형이 악에 받혀 소리를 지르자 윤기가 태형을 향해 온화한 미소를 짓는다.


"태형아. 억울하면 이 형아보다 먼저 태어나지 그랬니."


정국이에게 준대로 돌려받은 태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