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땠어? 내 이야기를 듣는 것...흔히들 자신이 놓아버리면 끝나는 관계라고해요. 팬과 가수의 관계를.난 그렇게 표현되는 게 참 아쉬워. 시간이 흐르면 당신에게 나 같은 가수가 또 나타날지도 모르죠.당신에게 내가 몇 번째 가수가 될진 모르겠지만 나에게 당신은 첫 번째 친구랍니다.그리고 마지막이 되겠죠.다시물어볼게요.넌 어땠어? 내 이야기를 듣는 것.편하게 오래보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