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인데 선물이.. 이별?
원할리가 없잖아 이딴 거지같은 선물은..
자기야 아니 야.
아니지? 내 생일 알긴해?
내 생일인거 모르고 그런거지? 취소해 당장.
만약 처음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내가 널 버릴거야.
가능할리가 없겠지만 그때 그 고백 차버릴꺼야.
..고백받아주지 말걸 그랬나봐.
사랑 그거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데
한달은 귀가 간지러울걸?? 이 배신자.
..솔직히 넌 이래도 싸잖아.
사랑하게 만들어놓고 버린 이 나쁜X아.
사랑 존나 싫어. ..널 그렇게 사랑했으니
기가 차겠지만 (그래도 이 단어는 싫어 끔찍해)
이 단어조차 이젠 제대로 보기힘들어 역겨워.
…아니 사실 날 버리지 않았음 해.
돌멩이가 돼서 니네집 창문도
내 마음 깨진것처럼 그만큼 깨버릴거고
네 남자고 사랑이고 다 필요없어
다 깨부셔버릴거야
넌 이 마음 죽어도 모를테니까.
너 존나 싫은데 너만 있었음 다 괜찮았는데
너가 내 옆에 있고 필요했는데
너.. 너 진짜 미워 싫어 역겨워.
이럴 바엔 나. 돌멩이가 나아.
비틀비틀 반쯤은 나간 내 멘탈. (돌려내!!흐규흐규)
술마시고 날때부터 글러먹었다며 욕해.
장난감 뺐긴 일곱살 애마냥
부모님 앞에서도 찌질하게 울고있어.
잘못된걸 알지만..!!..
널위해 비워둔 새벽은 이젠 필요없어졌는데
습관인지 거지같게 잠을 설쳐
헤어진걸 넌 내 탓을할까
뭐 이젠 상관없어 니가 내 탓을하든 말든
..남남이잖아 이제
그럴일은 추호도 없겠지.
..역시 난 너가 밉고 돌멩이가 나은거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