姐姐,你愿意做我的甜心吗?

姐姐,你愿意做我的甜心吗?07


이 글은 허구입니다







출저ㅡ네이버






photo

부제:강태현의첫사랑






EP.07

고백과진심









아 일단 수진이에게 말은 했지만
태현이를 빨리 보여달라고 할게 뻔해
얘는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아니라는거지
(그럼 네 옆에 있는 남자는 누구니?)

바빠서 못본다고 할까?
아니 그냥 이민갔다고할까?(얼씨구?!)
그렇게 고민하고 있을 때 옆에서
태현이가 내 얼굴앞으로 손을 휘저었다
정신이 든 나는 태현을 바라봤다







"누나 무슨생각해?"








"아 그게 내친구 수진이 알지?
걔가 너의 정체를 알아버린것같아
지금의 너 아니고 초딩때를 말하는거야"







"음 수진누나? 초딩때 보긴했지?
그래서 내가 기억을 한건가 팬사 때 보면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었거든 
누나가 팬사 대신왔었잖아? 거기서 체형부터
달랐다고 누굴속여"








"갑자기 팬사 얘기는 왜하니;;
여튼  어릴 때 얘기하면서 네 얘기도 
나왔고 어쩌다보니 연락도 하게됫다
 그랬더니 너 기억난다면서 보자고 하더라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긍정적인
반응의 태현이었다












"그래 볼 수있으면 보자 내가 누나 여보니까
수진이 누나한테 나 인사시켜주면 되겠네 ㅎㅎ"











근데 여보라는 말이 나오니?오글거려
내 볼을 쭈욱 잡아당겼다 아 얘 볼때마다
나 애 취급하네 내가 지금 나이가 몇살인데??











"누나 되게 말랑하다 만지고 있으면
내 기분까지 좋다니까?
아 이래서 여친 뱃살 만진다는거구나"










능구렁이 같은 말에 흠칫하며
내 소듕한 뱃살을 조심히 가렸다


야 웃지마..설레잖아
그리고 나대지마 심장아









" 근데 너 안바빠?
계속 여기 있다가는 큰일나
그러다가 들키면 어떡해!"









"시간날때마다
매일 누나보러 올건데?
들키면 공개연애하지 뭐"









photo

이런,미친!공개연애???
너 나락가고 싶니?
이 누나는 매장당하기 싫단다
해맑게 얘기하는
태현이를 보며 이마를 짚었다

그리고 너 그렇게 한가한사람 아니쟈나
해외투어에  쉴 틈도 없는 살인 스케줄에..

거기다가 나까지 만나는거면
너무  빡세지않니?

우리가 서로 좋아해도 지금은 좀 아니지않을까?
네가 더 힘들텐데 팬들이 널 떠날거잖아
근데 들키면?? 나는 그렇다쳐도
네가 나보다 더 힘들텐데

갑자기 밀려오는 후회와불안감
젠장,이제 무를수도 없는데

혼자 오바떨며 상상의나래를 펼치고 있는데
태현이는 뭐가 그리 좋은지 날 보고
웃는데 진심 잘생겼다 넋놓고 보다가 나랑
눈이 마주쳐버렸고 나는 고개를 휙 돌렸다






photo

" 고은호 나봐"








갑자기 진지해진 태현이는
그 큰 눈을 더 크게 떠버렸고
나를 빤히 쳐다본다
얼굴이 빨개져버린 나는 눈을 감아버렸다










" 왜 눈감아?"









" 네 눈이 너무 커서?"









" 거짓말 눈떠봐 은호야"










으억 태현이 숨소리가 내 귓가에 들렸다
아무래도 내 얼굴 가까이에 있는것같았다
눈을 살며시 뜨자 얼굴과목이 빨개진 채
날 보고있는 태현이었다

공기는 왜 뜨거워진거냐
우리 아무짓도 안했는데
민망함에 갈곳잃은 내 눈동자는
이리저리 굴리기 바빴다










" 은호야 네가 너무 좋다
널 다시 만나서 기뻐"








photo

고백아닌 고백을 날린 후 날 쎄게 
안는데 태현이 심장소리가 온몸으로 느껴졌다
얘는 정말 진심이구나
그나저나 설레서 미쳐버리겠네








*









"근데 멤버들은 알아?"








"글쎄?
내가 티내고 다녔으면
대충 눈치챘을거야
 인사시켜줄께"









"아니야 사양할께
얼굴이 넘 잘생겨서 부담스러;;"











"팬사 때 보니 좋아죽더만?"










나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최수빈을 얘기했다









"어떻게 안좋아할수가있어
최수빈 완전 내 최애"








photo

큰댕댕이 같은 최수빈을 떠올리자마자 
내 광대는 끝없이 올라갔다 헤헤
(눈치챙겨라 여주야)

정신차리고 보니 삐친 듯
날 쳐다보는 태현이








"아 내 최애는 강태현 너지!"









" 누나 좋다고 했던거 취소!"











꽤나 진지하게 얘기하는 태현이보고
식겁했었다 그래 내가 다 미안해
최애는 너야 됫지?

겨우 태현이를 달랠수있었다 
와씨 힘드네 끄응

마치 막내동생이 남겨놓은 치킨을 
몰래먹다 걸려서 사과하는것같잖아?








photo

"누나 앞으로는 나만봐야해 알았지?"









반짝이는 동그란눈으로 
날보며 말하는데 어떻게 안반하니
고개를 끄덕이자 내 머릴쓰담해주는 태현이었다









" 히히 우리 은호 착하다"








photo

잘생겨서 짜증나









" 잘생겨서 짜증나지?"









"??"










마치 내 마음을 읽는 듯 얘기하는 태현이
본인도 잘생긴 걸 알겠지,재수없어









"방금 나 재수없다고 생각했지? 히히"









photo

이런,미친(입틀막)
너 혹시 마음을 읽는 초능력자라도 되니??








에필로그

태현이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은 정이 많고 여리다 
그리고 애교가 없는게 
아니라 은근히 있는 편이다
(본인만모르는듯)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애교장인 태현
태현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
멤버들은 간간히 나오는 
태현의 애교를 귀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은호와 있을 때 태현이의 애교를
볼때면 두 눈을 찌르기 바쁜 멤버들이었다








" 으,강태현 저정도까진 아니지않았어? "ㅡ수빈









" 으악!!!(눈찌르기)"ㅡ 범규









"내 동료의연애를 보고싶지않아 휴ㅅ휴" ㅡ 카이









"저거 오바아니냐 고은호 비위 짱 좋다" ㅡ연준







" 갸르르릉(>3<)/" ㅡ 태현









" ^^;;;;(자리피하는중) "ㅡ은호











멤버들은 태현이의 
비즈니스 애교가 아닌
찐 애교를 보고있으려니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한다








별 내용없는뎅;;
길게도 썼네요

태현이를 애교장인으로
만들까하는데(생각만!)

막장이어야되는데
막장도 아닌것같아여 흑흑
💩

저 모아콘 다녀왔어여!
28일 중콘!

두밧두 아가들 개귀엽
태현이가 춘 키키의 404
미친! 요염하고 귀여워
근데 몸은 상남자야ㅋㅋ
데려가서 키우고 싶다는 !

평생 모아 할래요😚
다섯아가들 다 최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