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무시해주세요*



여주 - 문 열어보라고?
여주 - 갑자기??
벌컥
여주 - 에? 오빠??
윤기 - 나 보고 싶다며
여주 - 아 뭐야~~
윤기 - ㅎ
윤기 - 그리고 이거!
윤기 - 이거 받아
여주 - 으잉? 이게 뭐야?
윤기 - 초코랑 아이스크림
윤기 - 너가 좋아하는 과자도 몇 개 있어
윤기 - 안그래도 시험 공부 하느라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텐데
이거라도 먹고 당충전하고 힘내라고
여주 - 아 오빠 감동이야ㅠㅜㅜ
윤기 - 😄😄
포옥
윤기 - ..!!
여주 - 진짜 고마어~~ㅠ
윤기 - //
여주 - ? 오빠 귀 빨개졌다!
윤기 - 뭐.. 뭐래!
여주 - 빨개진 거 같은데?!
윤기 - 아니야!
여주 - 지금 내가 안은 거 때문에 그런거지!
윤기 - 아.. 아니거든!
핸드폰 액정을 윤기 얼굴에 비춰주며
여주 - 이게 안빨게진거라고~?
윤기 - 윽..
여주 - ㅋㅋ
여주 - 오빠 가끔 보면 무뚝뚝한 거 같은데
이럴 때 보면 너무 귀여운 거 같애ㅠ
윤기 - 뭐.. 뭐래! 나 안귀여워
여주 - 귀엽거든!
윤기 - 안귀엽거든!
여주 - 아니야 내가 알아
여주 - 오빠는 귀여워
윤기 - 응..
여주 - ㅋㅋ
여주 - 오빠도 집 가서 쉬어야지
윤기 - 싫은데
여주 - 쉬세용~~
윤기 - 넵
비하인드
여주가 집에 들어가고 방에 불 켜진 걸 확인한 후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윤기
터벅터벅
윤기 - ..
윤기 - 으아아ㅏㅏ..!!
윤기 - 민윤기.. 여주가 안아준 거에 얼굴 빨개지면
어쩌자는 거야..!!
(괜히 창피)
혼자 저러면서 집에 갔다는..))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