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谈话】与一只调皮的兔子展开爱情大战

29_热和解(?

오늘 제 폰으로 톡빙이 안써져서ㅠㅜㅜㅜ 흡ㅂ 톡.. 없..는.. 고구마..












"정국아, 여기"


"치마 입고 나왔네?"


"응, 너한테 예뻐보이고 싶었어 ㅎㅎ"


"뭐 먹을래?"


".. 진짜 나 사주는거야....?"


"응, 우리 집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나 갈래?"


"헐... 그럼 비싸잖아..."


"괜찮아, 가자"



정국이 여은을 데리고 식당으로 갔다. 사실 여주가 질렸다고, 헤어질거라고 얘기하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웬결. 여주는 어떤 남자와 자신같이 투닥거리며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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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전하네 넌"


"응 여전히 예쁘ㅈ,"


"여전히 돼지 같아."


"뭐?????"



저 자리에 자신이 있었을텐데란 생각을 하자 여주와 눈이 마주쳤다. 자신의 남친이 주은과 있어도 별 신경을 쓰지 않자 조금 눈살이 찌푸려지는 정국.



"정국아, 불편하면 자리 옮길까?"


"아니야 괜찮아 (싱긋)"



괜찮다고는 했지만 여전히 여주가 신경쓰였다. 그래서 일부러 여주가 보이는 자리로 가서 앉았고 여은의 얘기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야 박지민, 니가 사는거지?"


"아 돈 없다고"


"5년만이잖아"


".. 이번만이다 돼지새끼"
















"... 이여주 무슨 생각인거야.."



여주가 정국에게 성큼성큼 다가와서 시원하게 한 마디 한다.



"야, 너는 내가 조심하라 했는데도 권태기 오고 뻔뻔하다?"


"뭐? 말 다했냐. 너도 남자랑 있잖아"


"사촌이다 시발럼아"


"... ㅇㅏ?"


"지금 거의 5년만에 만났는데 분위기 깨냐. 그럴거면 헤어지던지"



순간 잘못된걸 느낀 정국이 뒤돌려는 여주의 손목을 잡고 말했다.



"..! 진짜 미안해 여주야... 권태기 오고 싶어서 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미안해.."


".. 그럼 주여은이랑 연 끊어. 어차피 너 얼굴만 보고 붙은거 아니였어? 나 말고 이 개같은 성격을 누가 받아주냐"


"(빠직)"



정국이 여주의 등짝을 한 대 때리고서야 주은이 낄 수 없는 자리란걸 알고 갔다. 지민은 우리한테 관심도 없었고.



"권태기 온건 내가 부족했었나보지. 미안"


"야 백번 만번 생각해도 잘못한건 나야.."


".. 알면 다행이고 ^~^"



여주가 지민에게 음료수 값을 주면서 간다고 쌍엿을 날리고 정국에게 끌려간다.



"다시 보니까 더 못생겼네"


"뭐??????? 발랄아. 교육이 덜 된 것 같다..ㅎㅎ (올라오는 주먹)"


"... 아 누나 미안해!!"



추격전을 벌이다 공원에서 음료수 한 캔과 화해를 하는 둘. 쓰는 내가 다 유치하다.



"아 진짜 미안해 돼지.. 니 소유는 난데 너의 음식값을 못 버티고 튀려고 해서 미안..."


"... 야 진짜 헤어질ㄹ,"



정국이 여주의 두 볼을 감싸고 입을 맞춘다. 여주고 정국에게 허리를 감싸고 입술을 연다.



"사랑해 돼지야"












"죽어 발랄아ㅎㅎㅎㅎ"














고구마가 하나 더 있어서 그냥 흐지부지 끝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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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틀막) 저 저자리 다시 올라간거에요...?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나오려 하네요 흑ㄱ










시발 장염 분위기 깨네 라면 먹고 싶다 걱정마요 아픈곳 없는 장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