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谈话] 我真的爱你,我是认真的。

(17)


















“ 그때 거기서 호랑이가 어흥-!!”















여주 주위로 앉은 유치원 아이들을 보며 동화책을 
읽어 주는 여주는 자신을 누군가 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책을 읽어 준다.













“ 그러니까 앞으로 엄마랑 선생님 말씀 잘 듣고.”
“ 초록색 반찬도 예쁘데 먹으면”
“ 호랑이가 안 오는 거 알겠죠?”












저 말을 정말 진지하게 듣던 어린 아이들의 
대답 소리가 들리고 여주는 잠시 일어나 교실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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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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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 보고 걸어 가면 호랑이가 어흥- 한다”











“ ㅁ...뭐야? 오빠가 왜 여기 있어?”









많이 당황함과 동시에 조금은 창피한지 얼굴이 
빨개진 여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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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 와서 안기지 않고 뭐 해?”
“ 나 기다리잖아”









윤기가 여주를 데리러 오기 위해 일찍 왔다 우연히
여주의 수업을 가만히 들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