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谈话】我那直言不讳的丈夫,以及之后发生的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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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분하다 슬프다 고요하다.."














팀플 이후로 5일동안 단 한번도 윤기 씨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그래도 카페에 갈때면 윤기 씨가 있는 날엔 엄청 시선을 끌려고 했었다. 하지만 쳐다도 보지 않았다. 말 그대로 철벽.















".. 윤기 씨, 여친 있어요?"




"네."




"...?"
















지금 좀 많이 당황했다. 그래, 하긴 잘생겼고, 목소리도 좋고, 웃을 때 이쁘고 안경도 잘 어울리시고, 고양이 상에 키가 안 커도 비율이 미쳤으니까. 뭔가 날카롭게 생겼는데 귀엽다. 얼굴도 하얗다. 여친.. 있겠지.














".. 이뻐요?"




"저기 서빙하고 있네요."




".. 아... 죄송했어요."















그냥 딱 봐도 엄청 이뻤다. 귀티가 흐른달까. 사람의 외모가 아닌 것 같았다. 어떻게 저렇게 이쁠 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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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야, 우리 오늘 50일이다?'















맞았다. 그들은 연인이었다. 주작도 없었고, 앞치마를 벗고 퇴근준비를 하는데 자연스럽게 입도 맞추고 있었다. 나는 잊으려고 괜히 리포트를 써보려고 했지만 나의 속마음만 적힐 뿐 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바닐라 라떼를 한입 마시고 그들이 내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멍 때렸다.














그냥 대가리를 한 대 쎄게 맞은 것 같았다.

















***



















주말동안 윤기씨를 엄청 생각했다. 진짜 상사병이라도 걸릴 것 같았다. 너무 울었더니 머리도 지끈지끈 거렸다. 애써 무시한 체 도안 제작을 위해 파일이 들어있는 USB와 폰, 지갑만 작은 가방에 때려넣고, 쌀쌀한 날씨에 남색 가디건을 걸치고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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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여주.. 괜찮냐?"




"멀쩡한데?"




".. 너 열 나."




"...?"




"교수님한테 말해놓을게. 지금이라도 병원 가."




".. 잘 말해줘라?"




"당연하지."

















그래도 윤기 씨 얼굴은 보고 싶었다. 그래도 건강이 먼저니까. 이 참에 잊어야지. 진짜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그에게 빠져버렸다. 내가 너무 좋아해요 윤기 씨. 나만, 너무 좋아해요 윤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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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67님 응원 한 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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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갸귀여워님, 월드와일드핸섬에사는석진오빠님, bora태태님, 르하레|이채채|Luna님, 뷔요뜨님, 러비아미언니, 민윤기좔좔님, 윙부장님 응원 3번 감사합니다. 그린해요 내 사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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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허... 이게 뭔 일...? 이츠 리얼리...? 실화...? 55위...? 저 60위 위로 온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헝헝. 그린해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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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만에 105명이요..? 세상ㅇ에 저 죽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