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说话】欧巴,陪我玩!

35. < 알겠어요 예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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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알겠어요 예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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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하루종일 놀다가 해가 다 진 후에야 집으로 가는 여주. 큰 길로 돌아가기에는 다리가 아프고 또 지름길로 가기에는 너무 무서워서 고개를 휙휙 돌려가며 고민을 하던 여주가 지름길로 발걸음을 옮겼다. 여주는 폰의 빛에 의지를 하고 걸어가고 있었을 때쯤 뒤에서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렸다. 여주는 너무 무서워서 정국에게 톡을 보냈다.

" 어흐.. 무서워.. "

" 저기 아가ㅆ.. "

" 끄악!! "

" 아악!! "

여주는 정국에게서 온 기다리라는 연락에 조금 마음을 놓고 있었다. 그런데 자신의 어깨를 잡아 돌리며 자신에게 말을 거는 남자에 여주는 너무 놀란 나머지 소리를 지르면서 남자를 밀쳤고 남자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자신을 밀치는 여주의 행동에 자신도 놀랐는지 함께 소리를 질렀다.

" ... 죄송해요.. 괜찮으세요..? "

" 아.. 예.. 갑자기 소리 지르셔서 놀랐네요.. "

" 너무 세게 밀쳤죠.. 너무 놀라서 죄송해요..! "

" 여주야!! "

" 어? 오빠! "

여주는 그제서야 남자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렸고 자신에 의해 넘어진 남자를 향해 손을 뻗어 남자를 일으켜주었다. 남자는 자신도 놀랐다며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고 여주는 사고 친 강아지 마냥 눈꼬리가 축 처지며 허리를 90도로 숙이면서 사과를 했다. 그때 뒤에서 들리는 정국의 목소리에 여주는 뒤를 돌아보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 나쁜 분은 아니었어! "

" 근데 옷이 더러워지셨.. "

" ... 네.. 여자친구분이 저를.. 예.. "

" 설마.. 때린.. "

" 아니거든!! "

여주는 정국을 올려다보며 웃음을 지었고 정국은 옷이 더러워져있는 남자를 보더니 당황한 듯 싶었다. 남자는 머리를 긁적이며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여주를 두 손을 가르켰다. 정국은 눈이 더 커지고선 놀라서 손으로 입을 가렸다. 여주는 그런 정국을 보고 억울했는지 아니라고 부정했다. 정국은 억울해서 소리를 치는 여주가 귀여웠는지 여주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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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흡.. 알겠어요 예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