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讨论] S2 直率的丈夫

S2_30 [生日快乐 2)

".. 우씨, 이미 볼 거 다 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긴 해"

"..."


주연은 부끄러워서 기습으로 윤기를 물에 빠트렸다. 윤기는 물에 제대로 젖었고 튜브를 들고와서 타라고 주었다.


"흫 고마워"


주연이 튜브위에 앉자 윤기가 기다렸다는듯 튜브를 뒤집었다.


"아이 ㅆ..."

"어어, 욕 여름이가 들어"

".. 안아줘"

"(피식) 귀엽기는"


둘이서 물 뿌리면서 놀다가, 튜브도 타다가 작게 싸우고 그러다 잠시 의자에 앉아서 음료수를 마셨다.


"물 놀이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어"


의자를 눕혀서 누워있었더니 오빠가 음료수를 옆에타고 슬금슬금 내 위에 올라와서 탔다. 아 진짜 성인이라서 해도 아무도 뭐라 안하니 반박할게 없네.


"아 내려와 ㅡㅅㅡ"

"싫다면? ㅎ"

"힝"

"임신 아니면 그냥 이 자리에서 덮쳤을수도"

"뭐???"

"어차피 보는 사람 없잖아"

"(반박불가)"

"그러니까 ㅍ.."

"안해줄거야"

"단호해.."

"덮치는 자세로 애교를 부리네? 허."

"그러면 키스해줄까?"

".. 내가 도발하면 안돼?"

"왜 이리 적극적이야, 나는 좋아ㅎ"


윤기가 주연에게 뭐라뭐라 귓속말을 한다. 주연은 이번만 허락해준다며 의자를 기대 앉을 수 있게 올려놨다. 윤기가 앉아있자 그대로 윤기의 위에 앉는다.


"오빠, (야한 말)"

"나야 좋은거 아냐?ㅎ"


주연이 윤기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목을 훑었다. 윤기는 주연의 허리를 쓸고 남편이 아니라면 수치스러울 행동을 했다.


"오빠 좋아? (싱긋)"

"웬일로 이런 걸 해준대ㅋㅋㅋ"

"어제 생일이였으니까 하루만 참아주는거야"

".. (야한 말)?"

".. (야한 말)"


둘은 그렇게 약속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여기서 짧은 입맞춤을하고 다시 숙소로 들어갔다.


"약속 지켜"

"그대로 박기만 해봐, 진짜 팔 물어버린다 (살기)"

"ㅇ.. 으응..."


***


"(야한말)?"

"(끄덕끄덕)"

"사랑해 여주연-"








뭘 했는지는 비밀. 일단 애기 만드는거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