拂过你的风,带着花香。[BL]


















• 본 작품에서 언급되는 인물들은

실존 인물들과의 성격, 관계 등

모두 무관함을 알립니다. •
























당시 1700년대 조선










"도련님, 식사가 준비 되었습니다.

오늘도 드시지 아니하사면....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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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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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보아라."










감히 내가 무엇을 입에 대겠느냐.

나의 사람 하나 지키지 못하는 이가.










"그치만 도련님..."





"지금 당장 나가지 않으면

니자의 목을 베어 낼 것이다.



나는 지키지 않을 약속따윈 하지 않는다."





"네.. 알겠습니다 도련님."










어찌 내가 살기 위한 행위를 하겠느냐,



찬이 네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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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나리!"










아직도 나를 부르던 너의 목소리가

참으로 생생하구나.



3개월이 지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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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보십시오!

참으로 예쁜 꽃이지 않습니까?"










나를 지킬 때는 항상 동그랗고 곱던 눈이

매섭게 변하던 너인데,



평소 나에겐 그저

한없이 작고 귀여운 아이임에 불구했다.










"그래. 참으로 곱구나.



쓰읍... 어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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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왜그러십니까?"





"조금만 더 숙여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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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아니할 만큼

한없이 고왔던 너.










"뭡니까!!"





"뭘 ㅋㅋ 곱기만 하다."





"정..정말요?!

저 곱습니까?!"










나의 한마디에

얼굴만 붉히며 좋아하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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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참으로 곱구나, 찬아."










내가 너를 잊고

과연 살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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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