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材(不是拼写错误)

왕의 재목 -2

채연을 쫓아가던 아론은 이상한것을 발견했다.
채연의 머리색이 점점 변하고 있었던것이다.
짙은 검은색에서 황금빛 색으로.
    






"야! 너......"
      





놀라서  채연을 부르려던 아론은 그자리에 멈칫,
멈춰서고 말았다. 채연의 머리는 어느새 
본색으로 돌아와있었기때문이다.



조금 전의  그것은 그저 한여름밤의 꿈에
불과했다는듯이.



"기분탓인가? 요즘들어 이상하네."



"....?"
 


그리고 저 멀리서 채연이 아론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이유모를 이상야릇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리고 아론이 채연을 바라보자, 이내 밝게 손을
 흔들었다.



"거기서 뭐해? 너 꼭 넋나간것같아."



"그러게.... "



아론은 그런 채연을 빤히 바라보았다.
 


뭔가 느낌이 좋지않았다. 뭐라고 설명할순없지만.
거미가 침대밑으로 떨어졌는데 정작 떨어진것조차
모르는 기분이랄까.




 



 "다녀왔습니다,아버지."



그러나 돌아오는것은 고요뿐이었다.
아론은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다.
그저 어디를 잠깐 나가신것일뿐이라고.




아론은 알지못했다. 오늘 이 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뒤바뀔거라는 걸. 만약 알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이곳저곳 걸어다니느라 피곤했던 아론은
                                  금새 곯아떨어졌다. 
    


다음날





잠에서 깨어난 아론은 눈앞에 가느다란 끈이 달려있는것을 발견했다. 그 끝에 달려있는것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