陷入选择的迷宫

# 다정 정국

아침 일찍이 눈이 떠진 정국.

눈 뜨자마자 여주의 얼굴이 보이자 정국은 괜스레 기분이 좋았다.

며칠을 못 봤던 탓일까, 정국은 여주의 얼굴을 보며 자기도 모르게 생글생글 웃었다.

정국: 여주야, 일어나요~

정국: 벌써 9시야. 일어나야지!

여주: 5분만 ...

엄마의 병간호 때문에 며칠 동안 잠을 설친 여주는 5분 만이라도 더 자고 싶은 심정이었다.

정국: 안 돼, 지금 늦잠 자면 이따 밤에 잠 잘 못 자잖아.

정국은 여주를 살짝 깔고 누웠다.

여주: 무거워 ... 내려와 ...

정국: 너 일어나면 내려가주지. 일어나요~

자는 여주를 애교로 깨우는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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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츤데레 태형

아침 일찍이 눈이 떠진 태형.

눈 뜨자마자 여주의 얼굴이 보이자 태형은 괜스레 기분이 좋았다.

태형: 9시네 ...

태형은 흘러내린 여주의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며 말했다.

태형: 여주야 일어나. 9시야.

여주: 5분만 ...

엄마의 병간호 때문에 며칠 동안 잠을 설친 여주는 5분이라도 더 자고 싶은 심정이었다.

태형은 아기같이 너무 잘 자는 여주를 도저히 깨울 수 없어 여주의 머리를 한 번 쓰다듬은 뒤 조용히 방을 나왔다.

태형: 알았어. 더 자.

자는 여주를 억지로 깨우지 않는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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