陷入选择的迷宫

# 다정 정국

오랜만에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기로 한 정국과 여주.

그래서인지 여주는 평소보다 2배나 공들여서 준비했다.

레스토랑은 생각보다 훨씬 더 근사했다.

여주는 번쩍번쩍한 레스토랑 내부에 입이 떡 벌어졌다.

여주: 와 ... 진짜 크다.

정국: 오랜만에 외식이어서 좋은 곳으로 예약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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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 배불러.

그때 정국이 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작은 상자를 꺼냈다.

여주: 뭐야 ...?

정국: 여주야.

정국은 준비한 빨간색 실크로 된 상자를 열었다.

정국: 나랑 결혼해 줄래?

여주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바로 대답했다.

여주: 응, 좋아!

정국: 내가 평생 잘할게. 고마워.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프러포즈하는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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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츤데레 태형

오랜만에 실외 데이트를 하기로 한 태형과 여주.

그래서인지 여주는 평소보다 2배나 공들여서 준비했다.

여주: 근데 우리 오늘 어디 가?

태형: 비밀이야. 이따 가보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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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여주를 데려간 곳은 반짝반짝한 조명이 걸려있는 야외 공원 같은 곳이었다.

여주: 와 조명 예쁘다.

그때,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여주: 불꽃놀이네!

태형: 여주야.

여주: 응?

태형은 여주의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워주며 말했다.

태형: ... 나랑 결혼해 줄래?

여주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바로 대답했다.

여주: 응, 좋아!

태형: 사랑해.

예쁜 불꽃놀이 앞에서 프러포즈하는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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