陷入选择的迷宫

# 다정 지민

아침부터 여주와 지민은 티격태격하고 있었다.

여주: 아니 이게 더 재밌다니까?

지민: 여주야 아침부터 이런 스펙터클한 영화는 좀 그렇지 않아..?

지민: 잔잔한 힐링 영화 보자 ...

여주: 지루하잖아 ...

좀처럼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둘.

지민: 영화 볼 때 나랑 손잡고 있어주면 네가 보자는 영화 봐줄게.

여주: 손에 땀 차잖아.

지민: 싫음 말고.

왠지 삐진듯한 지민.

여주: 알았어. 잡아줄게. 넌 이게 진짜 목적이었지?

지민: 어? 아닌데.

손잡아달라는 핑계 대는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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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츤데레 석진

아침부터 여주와 석진은 티격태격하고 있었다.

여주: 아니 이게 더 재밌다니까?

석진: 여주야 아침부터 이런 스펙터클한 영화는 좀 그렇지 않아..?

석진: 그거 말고 이거 보자, 이거. 와 정말 재밌겠다~

여주: 아니 그건 좀 ...

석진: 가위바위보 하자.

석진이 비장하게 말했다.

여주: 안 내면 진다. 가위바위보.

석진: 내가 이겼네! 리모컨이 어디 있지~

석진은 신나게 리모컨을 찾고 영화를 검색한다.

석진: 아이고 버튼이 잘못 눌렸네.

석진은 버튼을 잘못 눌렀다면서 여주가 보고 싶어 했던
영화를 못 이기는 척 틀었다.

여주: 뭐야. 방금 나 조금 설렐 뻔했어.

석진: 설레라고 한 거야.

장난스럽게 여주가 보고 싶다는 영화 틀어주는 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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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여주였다면... 

지민이 좋다 or 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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